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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3 11:56 조회2,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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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지역의 부동산시장은 지난 달까지 가격과 거래량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매물 재고량은 계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가격을 비롯한 각 분야별 변화 추이는 다음과 같다.
 
<가격 변동>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HPI 기준으로 $722,300이며 전년 도에 비해 +13.7%가 상승했다.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1,179,700 으로 +18.9%, 아파트 $415,100으로 +9.0%,  타운하우스가 $518,600으로 +8.1% 각각 올랐다. 
 
<시장에 올라온 기간> 매물이 시장에 나와서 마켓에 머물렀던 기간은 주거용 부동산 전체적으로 18일이 정도이고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14일, 아파트가 21일, 타운하우스가 18일로 비교적 짧아졌다. 매물이 빨리 소화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면적당 단가> 스퀘어피트(Sq.ft.)당 단가는 주거용부동산 전체적으로 $509을 보였고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518, 아파트가 $532,  타운하우스가 $406로 나타났다.
 
<매물 재고량> 매물재고량은 주거용부동산 전체적으로는 11,486개로 전년도에 비래 -27.2%로 매물 수준이 많이 내려갔다.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4,832개로 -27.4%, 아파트가 5,184개로 -24.7%,  타운하우스가 1,228개로 -35.7%의 재고량 하락을 보였다. 
 
<뉴 리스팅> 지난 9월에 새로운 매물진입은 전체적으로 4,850개로 전년도보다 -7.8%가 감소했고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2,066개로 +1.1%, 아파트가 2,055개로 -13.7%, 타운하우스가 626개로 -10.7%의 변동을 보였다. 
 
<거래량> 지난 9월에 거래된 매물수는 전체적으로 3,367개로 전년도에 비해서 +14.7%가 증가했고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1,295개로 +1.1%, 아파트가 1,526개로 +28.5%, 타운하우스가 457개로 +13.1%가 각각 증가했다. 
 
<달러볼륨> 지난 9월 거래된 금액 규모는 전체적으로 약 29억달러 정도이며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약 18억 2천 5백만 달러,  아파트가 7억 2천 6백만 달러, 타운하우스가 2억 7천만 달러 정도이다. 
 
<거래확률> 시장에 매물이 출시되어 한달내에 거래되는 확률은 주거용부동산 전체적으로 29.3%로 전년도에 비해 +57.5%가 향상되었고 주거별로는 단독주택이 +26.8%로 +39.6%, 아파트가 29.4%로 +69.6%, 타운하우스가 37.2%로 +72.5%로 시장에 나와 팔리는 확률은 대폭 증가했다. 
 
2015년 가을에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강한 에너지와 모멘텀은 적어도 내년 이른 봄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 자료출처 - REBGV
(본문내용중 광역밴쿠버 지역은 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 버나비, 포트무디, 코퀴틀람, 리치몬드, 포트코퀴틀람, 피트메도우, 메이플릿지 지역을 의미함)
 
최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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