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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필 교육 칼럼] 생활 속의 자녀교육 (13) -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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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1 12:28 조회1,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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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의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다음 과정을 준비하는 지도자 

 

 

지도자라 일컬어지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크고 작은 단체, 사회 또는 국가를 이끌면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지도자라 부릅니다.

 

그리고 사고력의 부족으로 근거가 없이 결정과 실행을 한다면 도박과도 다르지 않기에 그들의 결정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왜, 어떻게 등을 통한 주어진 조건의 분석과정을 거쳐 그에 합당한 이유와 근거를 바탕으로 내려지고 실행에 옮겨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결정을 하는데 왜 지도자를 따르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소유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기본적인 생존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지도자들은 어떠한 사고의 과정을 통해 결정을 내리기에 차별과 계층이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차별과 계층 속에서 살아가도록 만드는 결정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지도자의 모습이 비단 구성원의 수가 많은 단체나 국가를 이끄는 사람들만의 모습일까요?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라고 할 수 있는 가정에서는 어떨까요?

 

한 가정의 가장은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이끄는 일을 한다는 면에서 본다면 한 기업, 단체, 또는 국가 등의 지도자와도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가장의 주된 역할은 국가의 지도자처럼 가족 구성원이 건강하고 풍족한 삶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어진 조건의 분석을 통해 결정을 내리고 실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없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정을 이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로 보입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주어진 조건을 세밀하게 관찰/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는데 왜 갈등이나 분쟁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 원인을 현실에서 보이는 한 가장의 모습을 자녀의 공부라는 조금은 단순화시킨 예를 통해 살펴봄으로서 현실 속의 지도자와 사람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제공하는 힘을 지닌 지도자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생활 속의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한 가정의 지도자인 가장에게 A와 B라는 두 자녀가 있고 이 가장은 자녀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후에 안정된 직장을 잡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가장에게는 가족과 관계된 대부분의 일에 대한 결정의 중심에 자녀들의 공부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공부를 직접적으로 도와주고자 공부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또 학원도 보내는 등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될 공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A는 가장의 지원과 기대에 부흥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반면 B는 공부를 싫어합니다. 가장은 B에게 말합니다. ‘내가 너를 위해 이만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공부만 하면 되는 너는 도대체 왜 공부를 싫어하는 거냐?’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녀 B와 가장의 갈등과 분쟁이 시작됩니다.

 

비교를 위해 조금 확대해서 한 나라의 지도자에 대한 예도 들어보겠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처와 직장 문제를 책임지는 부처 두 곳을 모두 똑 같이 지원하겠다고 상황의 관찰과 분석 끝에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겼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책임지는 부처는 국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했고 직장 문제를 책임지는 부처는 그렇지 못했다고 했을 때 지도자가 직장문제를 다루는 부처장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는 당신 부처를 위해 이만큼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당신과 당신 부처는 왜 문제 해결을 못합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부처장과 지도자 사이의 갈등은 깊어지고 부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해 보겠습니다.

 

위의 두 예에서 자녀의 반항을 제외하면 두 상황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지원했다는 가장의 모습에서 지원을 받은 B는 가장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가장은 자녀를 탓하고 있습니다. 반면 A는 가장의 지원 하에 가장이 원하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기에 가장의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번 생각해볼 점은 가장은 진정 자녀의 공부를 위해 자녀를 지원한 것이었을까 입니다. B가 공부를 싫어한다는 것은 곧 공부를 위한 지원은 B를 위한다기 보다는 가장 자신이 원하는 B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녀들의 공부를 지원하겠다는 결정을 내려놓고 자녀를 위한 결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번째 예의 지도자 또한 부처장이 문제점을 관찰/분석하고 어떤 지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결정을 해서 요청했다기보다는 지도자 자신이 보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지원을 했다는 면에서 지도자 본인의 목적을 이루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자 스스로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부처장을 문책하는 것이 논리적일 수 있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두 경우 모두 실제로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권력과 권위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시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결정을 내리면서도 겉으로는 자녀를 또는 국민을 위한다고 말을 하는 것인데 이러한 사람들을 지도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진정한 지도자라면 어떻게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앞의 첫 번째 예를 조금 바꿔 대화의 형태로 적어보겠습니다. 가장이 공부를 싫어하는 B에게 물어봅니다. ‘너는 공부 말고 어떤 것을 하고 싶니?’ B가 대답합니다. ‘난 그림이 좋아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가장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을 하는 것이니까 결국 두뇌를 사용한 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할 텐데 너는 어떤 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니? 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해 줬으면 좋겠니?’

 

그리고 두 번째 예도 바꿔서 적어보겠습니다. 지도자가 이야기합니다.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부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부처장이 답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사람들이 필요한 것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려 합니다.’ 지도자가 묻습니다. ‘그러면 어떤 형태의 지원이 얼마나 필요로 합니까?’라고요.

 

앞의 두 지도자와 후의 두 지도자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앞에서는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결정에 따르도록 권력을 휘두르는 형태라면 뒤의 두 지도자는 반대로 상대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 보고 지도자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B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할 수 있게 되고 가장의 지원도 받게 된다면 아이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갈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도 가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기에 스스로 그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두뇌를 통한 사고력을 키워나가려 노력할 가능성이 늘어갈 것입니다.

 

네 번째 예에서 또한 부처장은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기에 후에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없었다면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를 하거나 그럴 힘이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즉, 지도자가 공부를 또는 일을 ‘잘했다/잘못했다’를 바탕으로 자녀나 부처장을 비난하고 쫓아낼 이유도 필요도 없이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으로부터 오는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이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의 사고력으로 내린 결정에 대한 결과를 스스로 인정하게 된다면 분쟁이나 갈등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갈등이나 분쟁을 줄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함으로 인한 결과를 받아들임으로서 결과의 성공이나 실패에 상관없이 다음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끄는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가 아닐까요?

 

과거 한 나라의 지도자가 고승을 찾아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좋은 군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승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착한 일만하고 나쁜 일은 하지 마세요!’ 군주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3살짜리 아이도 아는 것을 누가 몰라서 이 먼 길을 달려와 물었을까요?’ 고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알아도 하지를 못하면서....’

 

여기서 사회의 지도자라고 볼 수 있는 이 고승의 모습 속에서 또 다른 모순을 보는 것은 필자만인가요? 방법을 묻는 지도자에게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끌어주는 것이 아닌 착한 일만 하고 나쁜 일은 하지 말라는 말뿐인 원론만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시키면서 부모 자신은 정작 공부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과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가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9월 24일(목) 저녁 6시 30분에 ‘기억력을 늘려가는 공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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