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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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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6 12:37 조회1,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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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나쁘면 사회성도 악화 - 연습과 교육으로 대인관계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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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원활하지 않은 대인관계는 한 사람에게 대인기피 또는 우울함 등을 일으켜 심하면 사회에서 그 사람을 도태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원활한 대인관계는 한 개인에게 사회적 지위 등을 가져다주어 상대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회를 떠나 홀로 생활하지 않는 한 피할 수 없기에 중요한 대인관계,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대인관계는 한 개인이 정신적/물질적 만족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얻는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계형성에는 적어도 2가지 변수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변수는 나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입니다.

 

이 두 가지 변수의 상호 작용 (즉, 대인관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는지가 그 개인의 삶의 질이나 사회에서의 지위 등을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일 것입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 다룬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적으로 쉽게 얻는 방법의 하나인 ‘필요함이 적은 삶’은 두 가지 변수 중 첫 번째인 나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내가 원하는 것 (또는 욕심)이 적기에 내 욕심을 채우려 상대방을 옭아매려 하지 않음으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나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지 않도록 하며 따라서 내 의사를 오해의 소지가 없이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변수인 상대는 내가 개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나와 관계를 맺을 때 상대 또한 나를 통해 자신의 필요함을 충족하려 할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원하는 것이 내 생각과 다름에도 상대가 원하는 바를 따라주려 한다면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여야하는 나 자신은 괴로움에 시달릴 것입니다.

 

더욱이 내 의견을 꺾고 상대의 의견을 따른다면 나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아 자존감의 상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나와 맞지 않는다고 거절을 한다면 상대는 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상대의 생각과 내 생각이 일치해서 서로 이견 없이 일을 진행해 문제없이 수월하게 풀어가는 것이겠지만 살아가면서 이러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오랜 시간을 함께한 가족 사이에서도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경우가 빈번한데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서로 많은 부분 생각이 일치해서 즐겁게 모든 일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사회는 갈등이 아닌 즐거움과 웃음으로 넘쳐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상대에게 끌려가지도 나 자신을 고집하지도 않는 그 어느 쪽에서 치우치지 않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방법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칼럼의 뒷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고 우선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언제 누구로부터 배우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일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익혀 가고 필요로 하는 것이 충족된 정도에 따라 소유욕의 정도가 결정될 것이며 이렇게 형성된 소유욕의 정도는 후에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즉,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은 부모를 모델로 삼아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익혀 나갈 것입니다. 즉, 부부 사이에서 서로 어떻게 대하는지 또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등과 같이 부모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형성해 갈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미래에 자존감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미움도 받지 않는 대인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면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부모 스스로의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줄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간을 지키며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I.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

 

사람들은 흔히 상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내 앞의 사람이 이야기 하는 동안 나는 내가 할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지의 여부는 간단한 실험을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가족 (또는 친구) 간의 짧은 대화를 녹음한다.

 

2. 대화가 끝나면 상대방이 했던 이야기들 중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적는다.

 

3. 녹음한 것과 적어놓은 것을 비교해본다. 이렇게 하면 내가 상대의 말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 아래의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방법 1: 상대가 말하는 동안 머릿속으로 상대의 말을 따라한다. - 영어와 같이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방법 2: 상대가 말을 마치면 상대가 한 말을 내가 이해한 대로 다시 설명하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하기. - 상대의 의도와 다르게 내가 이해했다면 상대는 다시 설명을 할 것입니다.

 

II. 분노 (화)를 조절하기

 

대인관계에서 화를 내는 이유는 내 논리적 사고를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네가 나를 화나게 했어’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논리가 부족해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논리 부족 즉, 사고력 부족을 탓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질 수 있기에 원인을 나가 아닌 외부로 돌리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반대로 내가 스스로에게 내는 화를 통해 사고력의 부족을 인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한마디로, 현실을 회피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가 난다면 ‘나는 왜 무엇 때문에 화를 내지?’와 같은 질문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것도 화를 조절하는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III.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기

 

나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동시에 상대의 반감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은 내가 결정을 내려 이야기하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묻는 것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따른다/거부한다와 같이 흑/백과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경우 결국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상대의 의견을 묻고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질문을 한다면 상대는 자신만의 논리로 나에게 무엇을 하도록 요구하지 못할 것이고 나 또한 상대의 의도를 거부할 때 오는 반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상대적으로 변하는 자연 현상에서는 중간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간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흔히 ‘중도’라고도 알려진 이 방법은 상대의 의견을 물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가시화 시켰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접근법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8월 20일(목) 저녁 6시 30분에 ‘돈과 아이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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