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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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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3 12:14 조회1,570회 댓글0건

본문

 

왜 우리는 토론 과정과 방법을 배워야만 할까 ?

----------------

 

 

토론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내어 논의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내어 논의한다는 것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논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보이는 토론의 모습은 어떤가요?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기 보다는 상대가 펼치는 논리의 결함을 찾아내어 공격을 하는 것을 토론이라고 부르고 있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필자가 시청했던 100분 토론이라는 방송에서는 토론이라는 이름하에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말로서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 토론이라기보다는 말싸움 즉, 논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러한 모습이 왜 토론으로 불리는 것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토론과 논쟁의 차이를 살펴보고 진정한 토론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토론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사회를 이루어 사는 사람들이 의견이 맞지 않으면 분쟁이 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논리적 접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서 싸움을 지양하고 한 사회 속에서 함께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토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기위해 하는 토론이 많은 경우 논쟁으로 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하늘이 파랗다’라고 말했는데 상대가 ‘저게 무슨 파란색이야? 옅은 파랑이지.’라고 이야기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내가 ‘저게 무슨 옅은 파랑이야? 그냥 파랑이지’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반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이러한 반감은 결국 논쟁으로 번지는 도화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의 불씨는 내가 말하는 것이 맞고 상대는 틀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접근법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말은 틀렸다는 것을 바탕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데 듣는 사람의 기분이 좋을까요? 이렇게 ‘내가 맞다’ 또는 ‘네 생각은 틀렸다’와 같이 접근을 하는 경우 상하 종속의 관계라면 열등한 쪽의 수긍으로 쉽게 끝날 수 있겠지만 동등한 관계에서는 논쟁이 일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토론으로 시작했다가도 논쟁으로 번지는 많은 이유는 이와 같이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옳고 그름을 바탕으로 논쟁이 벌어지면 서로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결국은 파벌을 형성해서 집단과 집단의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단체와 단체 사이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 싸움의 많은 경우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함으로부터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예와는 반대로 ‘내가 옳다’는 생각 없이 접근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가 하늘을 옅은 파랑이라고 이야기 했을 때, ‘그래, 그럼 너는 어떤 색을 파란색이라고 하니?’와 같이 상대와 내가 보는 색의 차이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찾는 질문을 한다면 서로의 색에 대한 의견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고 나아가서 서로가 보는 색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서로가 가진 생각의 차이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처음에는 같은 대상에 대해 다른 의견을 보였지만 서로가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찾아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토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논쟁을 피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와 같이 맞다/틀리다를 바탕으로 접근하기보다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질문을 할 때 가능하고 이렇게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접근법을 중도의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기에 토론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은 어디에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자녀는 부모 또는 현재의 보호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익힌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논쟁이 아닌 토론의 방법을 익혀서 사용할 수 있을 때 토론에 대한 자녀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토론을 익히는 간단한 방법 몇 가지 참고로 적겠습니다.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논리적인 설득으로 자녀를 대하기

 

어떤 사람들은 부모의 권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권위라는 것은 내가 너 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으로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상대를 정신적으로 눌러 내 말을 듣도록 해서 논쟁마저도 피하려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론은 고사하고 논쟁마저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면 자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권위에 복종하도록 교육을 받으면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권위를 가진 사람에게 짐승과 같은 취급을 받더라도 정신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렇게 된다면 얼마 전 뉴스에서다룬 것처럼 한 대학원생이 교수로부터 폭행 등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으면서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권위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이라기보다는 부모가 자신의 논리적 사고의 부족을 감추려고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권위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래와 같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나는 아이를 내 말을 잘 듣는 짐승으로 키울 것인가?

 

- 이 상황에서 아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대의 말을 듣고 이해하기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면 내 생각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되고 결국은 논쟁으로 번질 확률이 커질 것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8월 7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대인관계’ 칼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보통 사람들은 ‘내 말 알아들었어?’와 같이 아이의 이해력을 탓합니다. ‘내 말을 이해 못한 것 같은데’와 같은 말은 듣는 사람에게 ‘넌 이해력이 부족한 것 같다’와 같은 의미 (즉, 이해능력 부족 또는 머리가 나쁨)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 대신 ‘내가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했니?’ 또는 ‘내 설명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니?’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자녀들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 이야기하면서 토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접근법의 하나인 상대의 의견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을 찾아 상대에게 다시 표현하거나 질문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의 의사를 질문을 통해 이해하기

 

논리적 연결고리가 자연스럽지 않을 때 떠오르는 것이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의 의견에서 논리적 연결이 어색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상대는 스스로의 논리를 돌아보게 되고 모순이 있다면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질문을 통해 상대의 논리적 연결고리를 찾아간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논리를 돌아보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논쟁이나 싸움은 상대의 논리를 내가 비판하기에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의 모순을 스스로 볼 수 있도록 하면 논쟁이나 싸움이 없이도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상대의 굴복은 자신 스스로에서 오는 것이기에 상대에 대한 복수심보다는 논리적 사고를 더 키우겠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8월 20일(목) 저녁 6시 30분에 ‘돈과 아이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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