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3 12:14 조회1,525회 댓글0건

본문

 

왜 우리는 토론 과정과 방법을 배워야만 할까 ?

----------------

 

 

토론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내어 논의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내어 논의한다는 것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논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보이는 토론의 모습은 어떤가요?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기 보다는 상대가 펼치는 논리의 결함을 찾아내어 공격을 하는 것을 토론이라고 부르고 있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필자가 시청했던 100분 토론이라는 방송에서는 토론이라는 이름하에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말로서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 토론이라기보다는 말싸움 즉, 논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러한 모습이 왜 토론으로 불리는 것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토론과 논쟁의 차이를 살펴보고 진정한 토론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토론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사회를 이루어 사는 사람들이 의견이 맞지 않으면 분쟁이 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논리적 접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서 싸움을 지양하고 한 사회 속에서 함께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토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기위해 하는 토론이 많은 경우 논쟁으로 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하늘이 파랗다’라고 말했는데 상대가 ‘저게 무슨 파란색이야? 옅은 파랑이지.’라고 이야기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내가 ‘저게 무슨 옅은 파랑이야? 그냥 파랑이지’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반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이러한 반감은 결국 논쟁으로 번지는 도화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의 불씨는 내가 말하는 것이 맞고 상대는 틀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접근법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말은 틀렸다는 것을 바탕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데 듣는 사람의 기분이 좋을까요? 이렇게 ‘내가 맞다’ 또는 ‘네 생각은 틀렸다’와 같이 접근을 하는 경우 상하 종속의 관계라면 열등한 쪽의 수긍으로 쉽게 끝날 수 있겠지만 동등한 관계에서는 논쟁이 일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토론으로 시작했다가도 논쟁으로 번지는 많은 이유는 이와 같이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옳고 그름을 바탕으로 논쟁이 벌어지면 서로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결국은 파벌을 형성해서 집단과 집단의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단체와 단체 사이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 싸움의 많은 경우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함으로부터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예와는 반대로 ‘내가 옳다’는 생각 없이 접근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가 하늘을 옅은 파랑이라고 이야기 했을 때, ‘그래, 그럼 너는 어떤 색을 파란색이라고 하니?’와 같이 상대와 내가 보는 색의 차이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찾는 질문을 한다면 서로의 색에 대한 의견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고 나아가서 서로가 보는 색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서로가 가진 생각의 차이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처음에는 같은 대상에 대해 다른 의견을 보였지만 서로가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찾아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토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논쟁을 피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와 같이 맞다/틀리다를 바탕으로 접근하기보다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질문을 할 때 가능하고 이렇게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접근법을 중도의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기에 토론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은 어디에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자녀는 부모 또는 현재의 보호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익힌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논쟁이 아닌 토론의 방법을 익혀서 사용할 수 있을 때 토론에 대한 자녀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토론을 익히는 간단한 방법 몇 가지 참고로 적겠습니다.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논리적인 설득으로 자녀를 대하기

 

어떤 사람들은 부모의 권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권위라는 것은 내가 너 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으로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상대를 정신적으로 눌러 내 말을 듣도록 해서 논쟁마저도 피하려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론은 고사하고 논쟁마저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면 자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권위에 복종하도록 교육을 받으면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권위를 가진 사람에게 짐승과 같은 취급을 받더라도 정신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렇게 된다면 얼마 전 뉴스에서다룬 것처럼 한 대학원생이 교수로부터 폭행 등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으면서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권위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이라기보다는 부모가 자신의 논리적 사고의 부족을 감추려고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권위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래와 같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나는 아이를 내 말을 잘 듣는 짐승으로 키울 것인가?

 

- 이 상황에서 아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대의 말을 듣고 이해하기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면 내 생각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되고 결국은 논쟁으로 번질 확률이 커질 것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8월 7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대인관계’ 칼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보통 사람들은 ‘내 말 알아들었어?’와 같이 아이의 이해력을 탓합니다. ‘내 말을 이해 못한 것 같은데’와 같은 말은 듣는 사람에게 ‘넌 이해력이 부족한 것 같다’와 같은 의미 (즉, 이해능력 부족 또는 머리가 나쁨)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 대신 ‘내가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했니?’ 또는 ‘내 설명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니?’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자녀들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 이야기하면서 토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접근법의 하나인 상대의 의견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을 찾아 상대에게 다시 표현하거나 질문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의 의사를 질문을 통해 이해하기

 

논리적 연결고리가 자연스럽지 않을 때 떠오르는 것이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의 의견에서 논리적 연결이 어색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상대는 스스로의 논리를 돌아보게 되고 모순이 있다면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질문을 통해 상대의 논리적 연결고리를 찾아간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논리를 돌아보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논쟁이나 싸움은 상대의 논리를 내가 비판하기에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의 모순을 스스로 볼 수 있도록 하면 논쟁이나 싸움이 없이도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상대의 굴복은 자신 스스로에서 오는 것이기에 상대에 대한 복수심보다는 논리적 사고를 더 키우겠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8월 20일(목) 저녁 6시 30분에 ‘돈과 아이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545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33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02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14
531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382
53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23
5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548
5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24
5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17
5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21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66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15
52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06
5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048
5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843
5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26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09
51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961
5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989
51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38
5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15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272
51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379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14
5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866
51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12
5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650
50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49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899
50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77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17
50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950
5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370
5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24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043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12
49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771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219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356
49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27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98
49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03
4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292
4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935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12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263
48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094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29
48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09
4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제생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870
4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53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65
4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37
4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700
4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44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156
47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679
4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거란(요)과의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4746
4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층민(농민, 천민)의 봉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955
4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09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