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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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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6 11:54 조회1,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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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상, 과연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지난 주 칼럼에서 사회계층뿐 아니라 자기 자신 속에 내재돼 있는 계층마저 넘어서는 것이 자아의 완성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스스로가 만든 자신 속의 계층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사회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가정과 사회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교육 방법 중 하나인 칭찬 (상)이 사회계층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또 어떻게 아이들이 자신의 계층을 만들고 스스로를 그 속에 가두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착한 일을 했을 때 칭찬을 하고 성적이 올랐을 때 상을 주고, 다른 아이들과 싸우면 벌을 주는 등 칭찬, 상 그리고 벌은 자녀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칭찬과 상은 잘한 일이 있을 때 그와 비슷한 일들을 더 많이 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계층 간의 이동을 막고 그 벽을 견고히 하도록 사람들을 길들이는 방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칭찬을 통해 아이들을 훈련시키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될까요?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쓰는 칭찬은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예로서 공부에서 ‘잘했어요!’라는 말은 ‘다른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데 너는 공부를 잘했구나!’의 뜻을 내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를 통한 칭찬은 어떤 아이들에게는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 발판이 될 것이지만 또 다른 아이들에게는 반대로 칭찬을 받지 못함으로써 스스로를 열등한 사람으로 인정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열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상위계층으로 이동한다는 것이 쉬운 것일까요? 아마도 좌절을 겪을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이렇게 칭찬은 사회의 계층을 계급화 시키는 도구로서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사회의 계급에 익숙해지고 또한 순응하면서 살도록 길들임과 동시에 사회계층간의 이동을 막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아이들이 사회에 발을 디디면, 상위계층은 권력 등을 소유함으로써 하위계층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부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하위계층은 종종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졌기에 반항도 하지 못하고 고통을 감수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교를 바탕으로 한 칭찬이 만들어낸 사회계층은 눈에 보이기에 계층 간의 이동 방법을 쉽지는 않지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칭찬이 만드는 계층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 사회계층만 있을까요?

 

칭찬을 꾸준히 받는 학생에게 칭찬의 의미가 있을까요? 무엇인가를 꾸준히 잘하는 아이에게 그것에 대한 칭찬은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반면 노력해도 결과가 비슷했던 아이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었을 때 칭찬이 주어지는 경우는 어떨까요? 이 아이는 칭찬을 받으면 즐겁고 행복할 것입니다.

 

칭찬을 받아 즐겁고 행복한 아이를 보면서 칭찬을 한 사람들 또한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예를 들어 한 아이가 평소 수학성적이 보통이었다가 이번 달에 상위로 올랐기에 칭찬을 받았고 또 아이는 발전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기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평소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과 함께 칭찬을 하는 사람 또한 아이의 능력을 평소에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칭찬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과연 칭찬을 한 사람이 함께 즐거워하면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 아이가 자신의 존재나 능력을 얼마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는가를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칭찬은 이렇게 평상시에는 아이가 인정받지 못했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아이에게 자신감이나 용기를 북돋우는 대신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회계층 간의 이동이 어려운 이유는 사회계층 때문이라기보다 그 사람 자신이 스스로 만든 자신 속의 계층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생활 속에서 습관화 된 칭찬을 지우기 힘들 수 있으므로 생활 속에서 칭찬을 통한 교육방법과 칭찬 없이 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비교를 통한 칭찬이 아닌 정확한 이유가 있는 칭찬

 

세상의 그 누구도 성공만 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통해 칭찬을 받으며 성장한 아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실패가 늘어나게 되면 역으로 비교를 통한 좌절감으로 인해 자존감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칭찬을 하더라도 칭찬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유는 논리적 사고의 시작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할 때 이유를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준다면 아이는 그 이유를 통해 다음 단계의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한 일의 전과 후를 비교하며 칭찬하는 경우에는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부모가 아이에게 칭찬과 함께 문제해결의 전과 후를 구체적으로 비교해서 설명을 하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가면 아이에게는 무엇이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접근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스스로 인지하고 또 그 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문제를 해결했을 때만이 아닌 실패를 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실패를 통해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익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칭찬 아닌 칭찬 - 아이에게 물어보기

 

가장 힘든 방법입니다만 적용할 수만 있다면 아이의 사고력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사람이 가장 크게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입니다.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니?’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되면 아이는 즐겁고 신나서 자신이 해결한 방법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또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문제 해결 방법을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 후에 발표나 글쓰기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묻는 질문이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열쇠이며 성패에 상관없이 아이가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도록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사고력은 주어진 상황을 분석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세월호 사건에서 우리는 아이들이 위험을 감지했음에도 선장의 명령을 기다리며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음을 미디어를 통해 접했습니다.

 

과거 이승복이라는 어린이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고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판단을 내리고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 상황 속에 있는 당사자일 것입니다.

 

단순히 배운 대로 외치고 행동하는 것과 주어진 상황에서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지혜롭게 사는 것 중 어떤 것이 부모가 바라는 자녀들의 삶일까요?

 

 

민동필 박사 :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리며 오는 23일(목) 저녁 6시 30분에 ‘칭찬, 상, 그리고 벌’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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