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2 05:33 조회1,372회 댓글0건

본문

“우리 아이, 천재가 될 수 있을까?”
천재는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천재란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들 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  사전에 따라 조금씩 그 정의가 다르지만 천재의 경우 ‘타고 났다’와 ‘정신적 재능’이라는 면에서 일반적으로 영재와 다르게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타고난 정신적 재능’, 이 말은 과연 무엇을 뜻할까요?  정신적인 재능이라는 말은 쉽게 와 닿지 않으니 이 뜻을 이해하려면 실제 천재라고 알려 진 사람들이 살아왔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약 2300여년전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고 해와 막대기의 그림자로 지구의 둘레를 계산한 에라토스 테네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정리해서 인공위성의 원리까지도 생각해 냈던 뉴튼, 사람이 빛의 속도보다 빨리 달리면 무엇을 보게 되는가를 생각하다 빛과 시간의 상대성을 정리한 아인쉬타인, 또는 가장 최근으로는 손으로 쓴 문자 체를 컴퓨터에 접목시켜 컴퓨터를 단순한 계산하는 기계가 아닌 디자인에 쓰일 수 있도록 한 스티브 잡스 – 이런 사람들이 천재라고 불리죠?  이 네 사람의 예를 살펴보면 천재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천재를 ‘사람들이 하지 못한 새로운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로는 ‘무엇을 많이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사람의 사고하는 방법, 즉 생각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사람이 알고 있는 것, 즉 지식은 시험과 같은 도구로 볼 수 있고 측정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볼 수 없기에 지식으로라도 측정해서 구분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과연 지식을 측정해서 한 사람의 사고 능력을 비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정확할까요? 
 
필자는 ‘한 사람이 생각하는 방법은 그 사람 고유의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측정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태어날 때 자신만의 고유한 사고의 방식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천재의 사고 능력과 일반 사람들의 사고 능력의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왜 어떤 아이들은 뛰어난 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까요?  
 
필자의 답은 간단합니다.  제 각각 다른 사고의 방법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 아니 사람들 모두는 천재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만의 사고하는 방법을 얼마만큼 어떻게 계발하느냐에 따라 사고의 범위나 차원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들이 자신이 하는 사고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서 계발해 나갈 수 있다면 누구든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자신만의 사고하는 방식을 찾고 계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겠죠?  ‘이미 아이들이 그리고 사람들이 천재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왜 모든 사람들이 천재가 될 수 없는 것일까?’와 같이요.
 
왜 일까요?  필자가 보는 이유는 바로 그 아이가 매일 매일 만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즉 부모, 이웃, 친구 등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은 부모라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 이야기 해 볼까요?  한 부모가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넌 옷이 그게 뭐니?’라고요.  간단해 보이고 자주 쓰는 것으로 보이는 이 말속에 내 아이의 천재성을 짓누르고 뭉개는 망치가 들어 있다고 이야기하면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실제로 이 단순해 보이는 말 속에는 아이의 자존 감과 천재성을 짓누르고 뭉개는 망치가 들어 있습니다. 
 
 ‘넌 옷이 그게 뭐니’에는 ‘그 옷을 입겠다고 생각한 너의 사고는 틀렸어’라는 뜻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지 않나요?  즉, 아이가 아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해서 결정한 것을 틀렸다고 비난을 하는 경우이니 아이가 어떻게 느낄까요?  
 
이런 망치로 인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는 그리고 생각하려고 하는 힘을 잃어버리고 부모의 방식대로 생각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은가요?
 
이 글의 제목을 저는 ‘우리 아이, 천재가 될 수 있을까?’라고 지었습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관찰해 온 결과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아이 천재로 키울 수 있을까?’와 같이 부모가 아이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천재는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부모가 아이의 천재성을 억누르고 있다고도 말합니다.  
 
‘넌 옷이 그게 뭐니’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내 생각에는 오늘 날씨가 추운 것 같은데 그 옷으로 괜찮을까?’와 같이 묻는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사고 방식을 계발해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요?
 
mdp.gif
글/민동필 박사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 주립 대학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의 코넬 대학의 의과대학인 웨일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한 후 콜럼비아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있다가 캐나다로 이민을 와 몬트리올의 캐나다 국립 연구소에서 연구원/콩코디아 대학의 겸임 교수로 연구활동을 했다.  현재는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생각하는 힘, 즉 두뇌를 계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  
민동필 박사가 하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PonderEd Education: http://www.the-lessons-of-life.ca/kr -한국어
http://www.the-lessons-of-life.ca/en - 영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636
3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공주 공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037
35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57
3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본 열도로 건너간 백제 사람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48
3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17
35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18
3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52
35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공부의 핵심,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355
3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림사지 5층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863
3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4
34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906
3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587
34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847
34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과거는 필요 없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15
34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핼리팩스 대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072
3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54
3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를 세우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08
3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인간의 여섯 번째 그리고 일곱 번째 감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989
34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25
33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77
3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불교가 들어오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828
33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577
3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옥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46
3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14
33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73
3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녀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67
3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920
3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의 8조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916
3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86
3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08
3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783
3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698
3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23
3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03
3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46
3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10
32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428
3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7 · 4 남북 공동 성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04
3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71
3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95
31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05
3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48
3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은 당연히 섭씨 100도씨에서 끓는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8490
3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777
3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28
3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47
31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96
3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065
31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59
30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438
3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38
3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기하고 위험한 액체 질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091
306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424
3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27
3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66
3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항일 의병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0207
3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간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719
3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줄다리기 승패는 신발이 좌우한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6209
300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31
2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립 협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54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