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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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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2 11:42 조회1,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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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길라잡이]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이룬 성취,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

 

 

 

지난 칼럼 (e중앙의 12월 11일자 칼럼 참고)에서 다뤘듯이 실패라는 것은 그것을 아이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좌절과 패배감에 빠지게 되는지 아니면 미래에 하는 일의 밑거름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결정된다고 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다면 실패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성공의 경우는 어떨까요? 성공이 항상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일 수만 있을까요? 가끔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한 순간 이루어 놓았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난 후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들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성공이 반드시 비슷한 성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성공이라는 것을 BC주의 취미생활의 하나인 연어낚시를 하는 낚시꾼과 생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 살펴보고 성공을 통한 성취감이 미래에 자녀들이 하고자 하는 일의 밑거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자녀들을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기 연어낚시를 시작하는 초보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고기를 잡지 못한데 대한 실망감 즉, 고기를 잡는데 실패했다는 좌절과 패배감으로 인해 낚시에 대한 흥미를 잃고 다른 취미생활을 찾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연어낚시를 오랫동안 해 온 사람과 함께 낚시를 다니면서 이 사람의 경험을 통해 연어의 무리가 많은 곳을 찾아 갈 수 있었고 또 연어가 많은 그곳에서 함께 간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 배운 기술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기쁨과 함께 성취감도 느끼면서 다음에는 더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에 부풀어 낚시를 다닙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어가 많은 장소는 소문이 나고 그런 곳은 자연스레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듭니다. 이제는 비슷한 시간대 그리고 정해진 장소에 사람들이 많아지니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 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나마 더 일찍 온 사람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연어도 잡지 못한 날에는 짜증은 물론 일찍 일어난 탓에 몸도 천근만근으로 느껴집니다.

 

연어라도 많이 잡으면 연어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성취감으로 인해 피로도 쉽게 이기고 즐거움에 춤이라도 출 수 있겠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는 일찍 일어나서 나오지 못한 자신과 자리가 좋지 않았다는 핑계 그리고 다음에 더 일찍 일어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면 많이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스스로를 달래볼 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실제 낚시터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얼핏 보면 일찍 일어나는 새 또는 더 높이 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해서 남들보다 앞서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예는 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다시 고기를 잡기위해 지난번과 비슷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타났고 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노력의 강도를 늘려감으로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변화를 통한 실패보다는 현재의 조건을 유지함으로서 성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나온 낚시꾼이 늘 같은 시간과 장소에 집착하는 낚시꾼의 모습이 보이는 것도 변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는 고기를 잡을 수 있었던 현재의 조건을 유지하려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한 방법으로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한 경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하는 경우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함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고기를 잡는데 성공한 장소와 시간에 대해 비밀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한동안은 가능하겠지만 사람들이 오고가는 공공장소에서 비밀유지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소문은 퍼질 것이며 소문과 함께 낚시꾼들이 모여들게 된다면 결국 누가 먼저 자리를 차지하는 가와 같은 경쟁이 발생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나라는 한 개인이 항상 그 경쟁에서 이긴다는 보장 또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결국 현상유지를 통해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성공했다는 결과로 부터 얻어지는 성취감과 기쁨이 같은 혹은 최소한 그 정도의 성공을 원하는 집착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오히려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서 다음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낚시와 같은 취미 생활은 조건이 어려워지면 그만두고 다른 취미 생활을 찾으면 그만이겠지만 생업이라면 그만두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기가 호황이라 전체적으로 사업이 잘 되는 경우는 연어가 많아 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며 사업의 원만한 유지를 위해 비슷한 조건을 유지하려 한다는 것은 낚시 장소와 시간에 집착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항상 호황이면 사업유지가 어렵지 않겠지만 IMF와 같은 시기 즉, 연어가 별로 없는 시기가 찾아오면 결국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늘 성공을 원하고 그 성공의 달콤함에 취하는 경우 성공은 곧 실패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의 달콤함에 빠져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의 성공을 미래의 밑거름이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연어낚시 이야기를 조금 더 예로 들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앞의 예와 비슷하게 처음 연어낚시를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 또한 경험이 많은 사람과 함께 낚시를 다니면서 연어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앞의 사람과 한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낚시를 다니면서 경험자로부터 낚시의 기술도 배우지만 스스로 ‘연어는 왜 이 장소에 이 시간대에 많이 모여 있을까?

 

다른 장소 또 다른 시간에도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끔 혼자서 같은 장소를 다른 시간대에 또는 다른 장소를 비슷한 시간대에 돌아다니며 연어가 언제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를 계속 관찰합니다. 회가 거듭되면서 관찰한 내용이 늘고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이 사람은 연어가 이동하는 시간대를 찾아내고 또 이동 중 어떤 장소에 얼마나 머무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계속 변화시켰다는 것은 이 사람에게 지금 당장 경험자로부터 배운 기술로 눈앞의 고기를 잡겠다는 즉, 성공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꾸준히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을 확률을 높이려는 생각에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은 앞의 사람처럼 특정 시간이나 장소에 구속될 가능성이 적을 것입니다.

 

이제 이 예를 생업과 비교해 볼까요?

연어가 많은 장소와 시간대에 집착하지 않는 다는 것은 경기가 호황이라고 하더라도 이 사람은 돈을 버는데 성공했다는 생각 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어떤 요인들이 자신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씩 시도해 보고 또 그 결과에 따라 쉬지 않고 자신의 사업 방침을 변경해 가면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되도록 모두 시도해 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돈을 생각보다 많이 버는 경우도 있지만, 그 수입에 연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계속 한다면 IMF와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이 사람은 자신의 사업체를 유지할 수 있을 가능성이 호황일 때 돈을 벌 수 있어서 그 현상에 안주한 사람보다는 훨씬 더 높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통해 성공을 이야기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 권력을 쥐는 것 등 과정보다는 결과를 통해 성공 여부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결과물에 바탕을 둔 성공을 추구한다는 것은 그것을 이루는 순간 그것을 잃지 않으려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며 변화를 주저하면 할수록 자신이 이룬 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조금씩 무너지는 수순을 밟는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칭찬하거나 보상을 해 주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이제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아래 간단한 생활 속에서 자녀를 이끄는 방법 하나를 나누겠습니다.

 

<결과에 따른 보상보다는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토론하기>

 

보통 부모들은 보상을 통해 자녀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보상을 통해 동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을 보면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독립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말을 잘 듣는 아이로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 성취감을 보상이라는 방식으로 느끼도록 한다는 것은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여부를 생각하도록 아이의 사고를 고정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결과를 칭찬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였기에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를 물어 서로 토론을 하는 것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크고 오래 지속되는 보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고기를 잡아가지고 온 사람에게 ‘고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잡을 수 있었어?’라고 묻는다면 고기를 잡아온 사람은 지칠 줄 모르고 신이 나서 자신의 무용담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와 비슷하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니?’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니?’와 같이 아이에게 묻고 함께 토론한다면 아이도 즐겁게 자신의 성취 과정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 그리고 교육과 삶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자녀교육에 관해 궁금한 것, 혹은 교육칼럼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edit@joongang.ca)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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