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5 12:17 조회1,258회 댓글0건

본문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우주 공간에 떠 있는 1천 여대의 나노크래프트,

지구에서 4.3 광년 떨어진 알파 센터에 보낼 프로젝트 추진

스티븐 호킹 박사와 러시아 대자본가 유리 밀너, 공동으로 추진

 

지난 4월 12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론 천체물리학자로 꼽히는 영국의 스티븐 호킹박사 (Stephen Hawking)와 러시아의 대자본가 유리 밀너(Yuri Milner)가 함께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개념의 우주탐사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은 1961년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가가린(Yuri Gagarin, 1934-1968)이 인류 최초로 우주 궤도비행을 성공한지 5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Breakthrough Starshot”이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의 초소형 탐사선들을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star system)인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에 보내는, 말 그대로 공상 과학영화에서나 가능할 것과 같았던 일을 실현시키기 위한 연구입니다.

 

‘알파 센타우리’는 태양계와 같은 항성계로 지구에서 가장 가깝다고는 하지만, 지구로부터 약 4.3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항상계입니다.

 

1 광년이란 빛의 속도( 300,000 km/s)로 1년동안 갈 수있는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4.3 광년이라는 거리는 현존하는 가장 발달된 로켓으로 간다고 해도 약 3만 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류가  탐사선을 보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오던 머나먼 거리입니다.

 

그런 곳에 탐사선을 보내겠다는 것은 아마도 스티븐 호킹정도의 저명한 박사가 직접 기자회견에서 설명을 한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믿기 힘든 발표였을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그들의 아이디어는 우선 ‘나노 크래프트(nanocraft)’라고 명명된 스마트폰정도 크기의 초소형 탐사장치를 약 천개 정도 만든 후 일반적인 우주선에 실어서 대기권밖으로 쏘아올립니다.

 

지구 중력으로부터 충분히 자유로워진 거리, 약 100만 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에 도달하면 마치 스타워즈의 모함에서 작은 소형비행기들이 나오듯이 천 여개의 나노 크래프트를 그곳에서 우주공간에 내려놓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노크래프트들은 그곳에서 바다에 뜬 수많은 요트들과 같이 돛을 활짝 펼치게 됩니다.

 

돛이라고 해도 워낙에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연구진이 내놓은 프리젠테이션의 나노 크래프트는 어릴적 가지고 놀던 낙하산 장난감(작은 돌맹이나 군인 모형에 비닐로 된 낙하산을 매달아 놓은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돛을 펼진 나노 크래프트에 지상으로부터 강력한 레이저를 쏘면, 레이저로부터 전달된 반발력에 의해 나노 크래프트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론적 계산에 의하면 나노 크래프트는 빛의 속도에 약 20 % 정도에 해당하는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약 20년만에 목적지인 알파 센타우리에 도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티슈 한장을 살짝 던져놓고 아래에서 입김을 불어주면 티슈를 공중에 뜨게 할 수 있듯이, 레이저를 이용해서 나노 크래프트를 알파 센타우리까지 ‘후후’ 불어주겠다는 계획인 것입니다.

 

천 여대를 한꺼번에 쏘아 올리는 이유는 우주에 있는 작은 파편들과의 충돌에 의해 목표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라고 합니다.

 

 

조금은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에 사용되는 기술들이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거나 수년 내에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되어 있는 기술들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초소형 카메라, 자동 항법 장치 등은 스마트폰을 통해 일반인들도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기에 손바닥 크기의 나노크래프트를 만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레이저를 이용해서 실제 물체에 힘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지 수십년이 지난 검증된 물리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먼거리에 있는 별들로부터 빛이 지구에 도착한다는 것은 지구에서 발사되는 레이져 역시 그 먼거리를 반대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기에 에너지를 밖으로 쏘아올리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리 밀너는 이 계획에 약 100억 달러 정도의 예산이 들것이라고 예상하며, 준비작업이 약 20년, 그리고 나노크래프트가 지구로부터 알파 센타우리까지 도착하는 데 약 20년, 탐사선에서 송출된 신호가 지구까지 되돌아 오는데 약 4,5년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총 40-50년정도의 장기 연구과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 연구과제의 앞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들도 적지 않습니다.

 

첫번째, 이 탐사선들은 추진력을 지구로부터 쏘아올려진 레이저를 통해 얻게 됩니다. 레이저가 돛의 뒷 부분을 때리고 반사되면 그 반발력으로 앞쪽으로 가속된다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이때 돛이 레이저를 거의 100 % 반사해내지 못한다면, 즉 적지 않은 양이 돛에 흡수된다면, 점진적으로 돛이 너무나 많은 양의 에너지를 흡수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열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수 광년이 떨어진 곳까지 도달하기 위한 레이저이니 그 에너지가 상당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그러기에 충분히 가능한 문제점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거론되는 불확실한 이유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주 공간이 텅빈 평화로운 공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우주의 파편들, 크고 작은 아스테로이드(Asteroid)들 등 수많은 암석 덩어리들이 우주 공간에서 끊임없이 퍼져있습니다. 아무리 천 여개의 많은 유닛을 함께 보낸다고 하더라도 4.3 광년이라는 머나먼 거리를 우주 파편들과의 충돌없이 온전히 진행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 역시 지배적입니다. 어떤 과학자들은 나노 크래프트가 엄청난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모래알 정도의 작은 알갱이와의 충돌만으로도 TNT폭탄이 터지는 정도의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충격에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차폐막 설치 등을 통해 무게가 무거워질 것이고, 그러면 다시 원래 목표하는 속도를 레이저로부터 얻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이 역시 모순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또 다른 지적은 과학적 문제가 아니라 국제 사회간의 정치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지적도 있습니다. 우주 공간으로 쏘아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의 레이저를 개발, 설치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엄청난 무기가 개발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순수 과학적 발견이었던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법칙으로부터 원자폭탄이 가능해졌던 것처럼 이 연구에 사용되는 많은 기술들이 악용될 가능성에 대해서 벌써부터 우려하는 목소리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많이 남아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나 불가능이라 생각하는 상상속의 이야기들을 현실로 가져오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과학계에 또다른 흥미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40-50년 뒤 4.3 광년이 떨어져 있는 다른 항성계로부터 오는 신호를 받아보는 우리들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흥분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sjy.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93
7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44
7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10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70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919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5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36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46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901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99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008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07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84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40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73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914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68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83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25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21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911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44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25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53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12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37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87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74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79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60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66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4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6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2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40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26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48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0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88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80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56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55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904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70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61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54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22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59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97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85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33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64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007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90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11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025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020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422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91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3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