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D 영상의 원리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D 영상의 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04 09:16 조회4,607회 댓글0건

본문

joker3d110215.jpg

단순한 과학이론 이용, 생동감 있는 영화 만들 수 있어

3D TV가 보급되기 시작한지도 이미 오래되어 이제는 왠만한 영화는 거의 3D영상으로 볼 수 있고, 한국에서는 벌써 3D 차원을 넘어 냄새나 진동을 느낄 수 있는 4D 영화가 상영되기도 하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3D TV 와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안경만 있으면 현장감 넘치는 3D 영화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과연 무슨 원리로 우리는 이러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안경을 벗으면 두개의 영상이 겹쳐보이는 것에 불과한 이미지가 어떻게 싸구려 플라스틱 선글라스같이 생긴 안경을 쓰면 희한하게 현장감 넘치는 3D 영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일까요?

3D 영상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우선 우리에 눈은 어떤 원리로 입체감, 원근감을 인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아무 물체를 눈 앞 약 30 cm정도에 들고서 양쪽 눈을 번갈아 감고서 물체를 바라보면 두 눈에 보이는 물체의 모습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양쪽 눈이 물체를 바라보는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데, 이렇게 양쪽 눈으로 들어오는 이미지의 차이를 양안시차(Binocular Parallax)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두 눈으로 들어오는 이미지는 물체가 눈에 가까이 있으면 있을 수록 물체를 향한 각도의 차이가 커져서 보이는 이미지의 차이가 더 크게 됩니다. 또 멀리있는 물체일 수록 두눈으로부터 물체를 향한 각도가 작아져서 그 이미지의 차이가 점점 작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양쪽 눈으로 들어오는 이미지의 다른 정도를 뇌가 인식하여 우리는 물체의 가깝고 먼 정도, 즉 원근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눈을 갖고 있는 모든 동물이 두개의 눈을 갖고 있는 이유입니다. 

눈이 하나라면 차이를 인식할 수 없어 원근감을 인지할 수 없고, 두 개 이상의 눈은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 오징어 눈은 하나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오징어도 역시 눈은 두개이며 마른 오징어의 검고 딱딱한 부분은 눈이 아니라 오징어의 입에 해당합니다.

즉, 사람의 눈은 양안시차를 이용하여 입체감과 원근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3D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단순히 시청하는 사람의 두 눈에 두 개의 다른 영상을 넣어주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두 눈에 각기 다른 영상이 도착할 수 있는가가 바로 3D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리가 될 것입니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도 흔하지는 않았지만 3D영화가 있었읍니다. 그때에도 3D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특수한 안경을 썼어야 했는데, 지금과 다른 점은 그때의 안경은 양쪽이 붉은색과 파란색의 필터로 된 안경이었습니다. 

이러한 안경을 풀프리히(Pulfrich)안경이라고 하는데 적색과 청색 필터를 통과한 빛에 시차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하여 두 눈에 각기 다른 영상이 도달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이는 독일의 물리학자 칼리 풀프리히(Carl Pulfrich, 1858-1927)에 의해서 발견된 원리인데, 이는 적색필터를 통해서 들어온 이미지는 청색필터를 통해서 들어오는 영상보다 뇌에서 빠르게 지각된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제 사람의 눈은 적색필터를 통해서 들어온 빛이 청색필터를 통과한 빛보다 밝다고 지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실제로는 양쪽 눈에 동시에 도달한 영상이지만, 뇌에서 영상처리의 시간차가 생겨 적색필터를 통해 들어온 이미지를 더 빠르게 인식하여 양쪽 눈으로 들어온 영상의 차이가 생기고 이로 인해 뇌는 입체감을 느끼게 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사람에 따라서 영상처리 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양쪽 눈으로 들어오는 영상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러한 3D 영상을 시청하면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영화관에서 3D 영상을 볼때 착용하는 안경은 선글라스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를 편광필터(Polarization filter) 안경이라고 합니다. 이는 빛의 편광(Polarization)원리를 이용하여 3D 영상을 구현하는 도구입니다. 빛의 파동, 즉 전자기파(Electromagnetic Radiation)은 전기장(Electric field)와 자기장(Magnetic field)의 진동에 의해서 전파되는 파동의 일종입니다. (물론 빛은 파동성과 입자성을 동시에 갖지만 여기서는 파동성에 의한 원리만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수직으로 진동하며 진행하는데, 이 진동은 원래 모든 방향으로 퍼져서 진동을 합니다. 

이러한 빛이 한쪽 방향성을 갖고 있는 필터, 즉 미세한 블라인드와 같이 생긴 필터를 통과하게 되면 필터의 방향과 일치하는 진동만이 통과를 할 수 있고, 다른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은 필터에 의해 차단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필터를 통과하여 나오는 빛은 일정한 방향으로만 진동하는 빛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편광된 빛(Polarized light)라고 합니다. 

이렇게 편광된 빛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있다면 이 영상은 자신의 편광방향과 일치하는 필터는 통과할 수 있지만, 자신의 편광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필터에 의해서는, 비록 그 필터가 완전히 막힌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이 완전히 차단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스크린에는 두개의 다른 편광방향에 의해 만들어진 두개의 다른 영상이 비춰지고, 이를 각기 다른 방향의 편광필터로 된 렌즈로 만들어진 안경을 통해서 보면, 두 영상이 각기 자신의 편광방향과 일치하는 필터만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개의 겹친 영상이 두 눈에 분리되어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서 두개의 다른 영상이 각각의 눈에 의해 인지되고 이로부터 생겨나는 양안시차를 이용하여 3D영상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원리입니다.

물론 이러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화를 찍을 당시부터 다른 두개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두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을 해야하는데, 요즘에는 더 정확한 두 영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독립된 두대의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카메라에 두개의 렌즈가 장착되어 3D영상을 찍을 수 있는 특수한 카메라를 이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3D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영상은 실제로 두개의 다른 영상이 겹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영상의 파일크기 자체가 일반영화의 두배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일반적인 영화 미디어인 DVD로는 3D영상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Blue-ray 방식의 미디어에 3D영상을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3D영상의 현실감을 넘어서 촉각, 후각등을 자극하는 4D영화가 상영되고 있고, 영상 및 음향 관련 분야의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기에 멀지 않은 미래에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636
3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공주 공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037
35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55
3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본 열도로 건너간 백제 사람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46
3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17
35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17
3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51
35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공부의 핵심,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354
3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림사지 5층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863
3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4
34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905
3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587
34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846
34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과거는 필요 없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15
34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핼리팩스 대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071
3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53
3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를 세우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08
3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인간의 여섯 번째 그리고 일곱 번째 감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989
34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24
33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74
3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불교가 들어오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826
33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576
3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옥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45
3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13
33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73
3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녀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66
3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918
3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의 8조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916
3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86
3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07
3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781
3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698
3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22
3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03
3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46
3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10
32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428
3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7 · 4 남북 공동 성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02
3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71
3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95
31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04
3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47
3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은 당연히 섭씨 100도씨에서 끓는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8490
3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775
3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26
3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47
31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95
3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065
31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57
30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437
3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37
3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기하고 위험한 액체 질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090
306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423
3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26
3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66
3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항일 의병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0206
3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간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719
3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줄다리기 승패는 신발이 좌우한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6209
300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31
2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립 협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54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