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7 12:30 조회1,624회 댓글0건

본문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오존(Ozein),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오존 균형 깨져

 

 

 

지난 9월 16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입니다.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진 염화불화탄소(Chlorofluorocarbons, CFCs)의 구체적인 감축목표를 정하기 위해 1987년 9월 16일에 채택된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1995년부터 이 날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문 기사나 뉴스에 자주 등장 하는 오존, 과연 무엇일까요? 오존 존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스위스 바젤 대학의 교수였던 프레드리히 쉬온바인(Christian Friedrich Schoenbein, 1799-1868)이었습니다.

 

그는 공기중에 불꽃 방전이 일어나면 역한 냄새를 띈 푸른빛의 기체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체의 역하고 강한 냄새 때문에 “냄새가 난다”라는 의미의 희랍어 ‘ozein’으로부터 따와 이 기체의 이름을 오존(ozone)이라고 처음 부른 것도 바로 쉬온바인 교수입니다.

 

이 후 프랑스의 한 과학자에 의해서 오존은 산소원자 세개가 결합된 분자구조(O3)를 갖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존은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화학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햇빛 등의 에너지를 흡수하면 쉽게 분해되어 안정된 구조의 산소분자(O2)로 돌아가면서 남는 산소원자 하나를 주위의 물질에게 결합시키기 때문에 매우 강한 산화력을 갖고 있는 활성 기체입니다.

 

오존은 높은 에너지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줌으로써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에게 방패와 같은 고마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존이 저 먼 하늘 위가 아니라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에 함께 있다면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한 산화력 덕분에 적정량의 오존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제 등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동식물의 단백질을 파괴할 수도 있고, 불포화 지방과 반응하여 독성을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동식물, 특히 인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쳐 폐 손상, 시력 감소 등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유발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다행히 지구 대기상에 존재하는 90% 이상의 오존은 대기권의 상층부인 성층권 내 지상 20-40킬로미터(km)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표 근처에는 매우 적은 양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체에 직접적인 해는 거의 주지 않으면서, 지구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고마운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 덕분에 지구 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몇가지 이유 중에 오존층 존재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인간들의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오존이 많이 있어야 하는 대기권 상층부의 오존층은 자꾸 사라져가고, 동시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표 근처의 오존량은 점점 증가하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성층권의 오존층이 감소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은 1966년 영국의 남극 탐사팀이었습니다.

 

이 후 과학자들은 오존층을 감소시키는 주범으로 프레온가스 (염화불화탄소, CFCs)를 주목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오존이 파괴되는 화학반응의 촉매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레온 가스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대기권의 상층부로 잘 올라가게 되고, 촉매제는 화학반응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양이 감소되지도 않으면서 오존층이 있는 곳에 머무르며 많은 양의 오존을 분해시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레온 가스의 사용을 규제하고자 채택된 것이 앞서 말씀드린 몬트리올 의정서이고, 이 후 오존층이 복구되어 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프레온 가스가 이용되고 있고,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한 오존층 파괴 현상이 더 늘어나면서 오존층 회복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들에게 더욱 중요한 오존 문제는 성층권의 오존층이 아니라 우리 생활 주변에 늘어나고 있는 오존입니다.

 

오존은 질소산화물,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대기 오염물질이 태양빛에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됩니다. 이 화학반응의 시발점을 일으키는 물질인 질소산화물은 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의해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생활권 내에서 생성된 오존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강한 산화력에 의해 인체에 다양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낮은 농도라도 흡입하게 된다면 메스꺼움, 기침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관지염, 심장병, 폐 기종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존의 발생에는 강한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햇볕이 강한 더운 여름에, 공기 오염도가 높은 대도시일 수록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에 일기예보를 듣다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이야기를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되는 오존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존층이 약해서 자외선이 더 세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은 잘못된 대처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생성될지도 모를 오존 가스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서 마스크를 챙긴다던지, 도심에서 격한 운동을 하며 많은 양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피하는 것이 오존주의보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일 것입니다.

 

인류에게 자외선의 방패역할을 함과 동시에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두 얼굴의 오존입니다. 

 

성층권에서는 풍부한 오존을 만들어 지구 외부로부터의 자외선을 막지만, 지표 근처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생명체를 위협하지 않는 것이 놀라운 자연의 오존량 조절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존의 균형을 깨뜨려 스스로 그 위험을 자처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환경오염인 것입니다.

 

범국가적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고, 엔진의 불완전 연소를 유발하는 급발진, 급가속 등을 하지 않는 등의 작은 습관 하나 하나 역시 정상적인 오존 분포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일 것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을 향한 인류 첫 탐사 - 파커 탐사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38
7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8
7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35
77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2510
77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공지능과 미래의 직업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503
77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플라스틱 코드(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02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499
7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개념을 연결하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480
7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476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70
76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한 우주쇼 ‘블러드 문’, 안타깝게도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468
7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465
765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455
7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외핵의 흐름과 지구 자기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444
76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43
7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쌍둥이 패러독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435
7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본 열도로 건너간 백제 사람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33
76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29
759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429
758 헬륨 가스의 음성 변조, 그 이면에 숨은 과학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429
75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429
75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425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420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419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18
75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409
75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의 핏줄 김유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2408
7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밤 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407
7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 왕궁 월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404
74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404
74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03
7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99
74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 종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398
744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2395
7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91
74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옥시데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383
7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82
74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382
73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82
7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몽유도원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379
7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앨런 튜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378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376
7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국제 단위계의 재정의 Huge change, but no chang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374
734 [CELPIP의 모든 것] '북미식 발음, 스피킹은 ‘인터뷰’ 아닌 컴퓨터 ‘레코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2372
7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360
7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 공부, 그리고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359
7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주 감은사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356
73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5감과 6하 원칙을 바탕으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꾸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356
7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356
72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56
72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349
7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공부의 핵심,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347
7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47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341
7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인가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336
7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326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326
7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322
7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엘니뇨와 BC주 가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2322
718 [과학 이야기] 전기 뱀장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23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