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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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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7 12:12 조회1,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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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피폭량 많은 유방암 검진, 자주 하는 것 피해야 -  촉진 활용한 꾸준한 자가진단이 예방책

 

몇 해 전, 어머니를 난소암으로 잃은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본인에게 유전적으로 BRCA1, BRCA2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기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는 것이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BRCA1,2 유전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번 칼럼에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지만, 2000년대 초 연구결과에 의해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유전자에서 돌연변이 형질이 발견된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이런 ‘예방적 절제술’이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입니다.

 

유방암은 사실 북미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폐암을 제치고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암입니다. 유방암은 유방조직부분에 발병되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을 통칭하는 하는데, 다른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병입니다. 이 유방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예방과 진단을 중요시하는 데 그 이유는 초기에 발견을 하기만 한다면 그 생존율이 98%이상(0~1기 환자 기준)이지만 그 증세가 뚜렷하지 않아 초기에 발견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촉진을 통해서 암세포의 존재가 확인된다면 이는 벌써 상당 부분 암이 진행되었거나, 심한 경우 이미 온 몸으로 전이가 이루어진 후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방은 몸의 다른 조직과 달리 매우 조밀하고, 비교적 균일한 밀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흉부 X선 촬영기로는 암세포의 존재여부를 확인하기가 힘들고, 맘모그램(Mammogram)이라는 전용  X선 촬영기를 이용하여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맘모그램은 일종의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의료용 촬영기기로서 기본적인 원리는 X선 촬영과 동일하지만, 흉부 X선 촬영보다 더 자세한 영상을 위해 조금 더 강한 방사선(0.8 밀리시버트, mSv)을 이용합니다. (참고로 일반 흉부  X선 촬영의 방사선량은 0.01 ~ 0.1 밀리시버트, mSv정도 입니다.) 가능한 적은 양의 방사선으로 좋은 이미지를 얻고자 X선이 투과하여야 하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촬영부위를 특수 제작된 밀착판을 이용해서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불편해 하시지만, 이는 조사되는 방사선의 양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촬영방법입니다.

 

이렇듯 맘모그램은 유방암 진단을 위해 필요한 의료 촬영법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방사선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잦은 맘모그램 진단이 유방암을 더 유발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어서 맘모그램을 과연 받아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받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찬반은 의료계에서도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원래 유방암이 안 걸릴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자주, 오랜기간 맘모그램을 받음으로써 인위적으로 방사선에 피폭되어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통해 암세포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의료용 촬영 진단 방법은 자기공명 영상법(MRI)를 제외하고는 모두 인체에 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뇌 내부와 종양의 생리적 활동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법(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등도 흉부 X선이나 맘모그램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한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고, 종양 치료를 위한 감마선 치료 등에 사용되는 방사선은 진단영상에 사용되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한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물론 이들 방사선이 인체에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보다는 득이 크기 때문에 진단을 위해서, 또는 종양 치료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맘모그램 역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촬영법이기는 하지만, 방사선을 사용한다는 점은 사실이기에, 진단을 위해서 6개월에 한번, 또는 적어도 일년에 한번 꼴로 방사선에 피폭되어야 한다면 그에 대한 악영향 역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의 많은 암학회, 질병관리 단체 등에서 맘모그램의 영향과 유방암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 결과로 캐나다를 포한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40대 이상의 여성의 경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가능한 2~3년에 1회 이상 맘모그램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또는 그보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는 수치적으로는 유방암 발생률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맘모그램에 의한 진단보다는 초음파를 이용한 방법이나 전문의의 촉진 등을 통한 점검을 먼저 받고, 의심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맘모그램을 받는 것을 조언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을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주치의와 상의를 하시고 진단의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유방암은 서구 여성들에 비해 동양인들에게서 적게 발병되었었는데,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비슷해지면서 최근에는 동양 여성들에게서도 점차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20-30대 이상의 여성들은 항상 관심을 갖고, 혹시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진단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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