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계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8 12:10 조회3,995회 댓글0건

본문

htm_20150129143825855.jpg

 

우주 탄생과 소멸,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약 46억년 전, 드넓은 우주의 한 공간에 퍼져있는 가스와 먼지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회전 목마가 돌아가듯이 한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 이 가스와 먼지들의 거대한 덩어리를 성운(Nebula)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발생한 초신성폭발(Supernova)에서 만들어진 충격파의 영향으로 이 거대한 성운의 중심부에 다른 부분보다 밀도가 높은 가스와 먼지의 ‘덩어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덩어리’의 중력은 계속해서 주변의 물질들을 끌어들이게 되고, 회전하는 물체가 중심축에 가까이 다가갈 수록 그 회전속력이 빨라진다는 각 운동량의 보존 법칙에 따라 중심부로 끌려들어가는 물질들은 점점 더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속력이 빨라지면서 주변의 물질들과 더 많은 충돌을 만들게 되고, 이런 충돌에 의해 발생되는 에너지가 점점 이 중심부의 ‘덩어리’를 뜨겁게 만들게 됩니다. 솜사탕을 만드는 통에 설탕가루들이 빠르게 회전하고 있을 때, 솜사탕 장수 아저씨가 휘젓는 나무젓가락을 중심으로 설탕가루들이 모여들어 커다란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듯한 일이 그 오랜 옛날 우주 공간에서 일어나면서 흡사 솜사탕과 같은 커다란 가스와 먼지의 ‘덩어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덩어리가 바로 우리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입니다.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항성으로서,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별’이 바로 다름아닌 태양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가스 덩어리의 중심 부분은 자신들의 중력에 의해 서로 뭉쳐 태양이 됐지만, 중력의 영향력이 크지 않은 주변부에 위치해서 중심까지 끌려가지 못한 가스와 먼지들은 자신들의 궤도를 회전하면서, 주변의 덩어리들과 서로 뭉쳐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또 다른 ‘덩어리’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이 바로 목성(Jupiter), 토성(Saturn), 천왕성(Uranus), 그리고 해왕성(Neptune)과 같은 바깥쪽에 위치한 행성(Outer planets, Gas giants)들입니다.

 

한편 중심부의 중력에 의해 끌려 들어오기는 했지만, 무수한 충돌 속에서 중심의 태양에 뭉치지 못하고, 그 주변부를 회전하는 수많은 미행성(planetesimals)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미행성들이 비슷한 궤도를 회전하며, 서로 충돌하여 깨지기도 하고, 서로 뭉치기를 반복하였고, 그 결과 네개의 단단한 암석 덩어리가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수성(Mercury), 금성(Venus), 지구(Earth), 그리고 화성(Mars)으로 태양에 가깝게 위치한 네 개의 행성(Inner planets, Terrestrial planets)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생성의 원리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하게 태양 주변을 회전하는 행성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징이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앞서 이용한 솜사탕을 이용해 쉽게 비유해 보자면, 나무젓가락을 중심으로 거대한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동안, 안쪽으로 끌려 오지 못한 설탕가루들에 의해 통의 가장자리부분에 작은 솜사탕 덩어리 몇개가 만들어지고, 동시에 가운에 솜사탕에 뭉쳤던 설탕가루들 중 부스러기 몇개가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중심의 솜사탕보다는 작더라도 가장자리에 만들어진 덩어리들도 나름 크기가 어느정도 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들은 솜사탕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작을 것입니다. 지구의 반지름을 1이라고 본다면, 수성, 금성, 그리고 화성은 모두 비슷하거나 지구보다 작지만, 목성은 약 10, 토성은 약 9 정도의 반지름을 갖고 있으며, 태양의 반지름은 무려 110배정도에 가깝습니다. 크기뿐만 아니라 태양으로부터의 거리도 확연한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1 cm라고 보면, 물론 수성과 금성은 그보다도 더 태양에 가깝에 있고, 화성의 위치도 1.5 cm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 목성의 위치는 약 5 cm, 토성의 위치는 약 9.5cm  정도, 그리고 제일 먼 곳에 위치한 해왕성은 무려 30 cm 떨어진 곳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화성까지는 태양근처에 다닥다닥 붙어 있고, 그 바깥쪽의 행성들을 멀찌 감치 떨어져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태양계는 이렇게 태양과 8개의 행성을 그 주인공으로 갖고 있지만, 이들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와 비슷한 형태의 행성중 제일 멀리 있는 화성과 바깥쪽에 형성되는 행성들 중 제일 가까이 위치한 목성의 사이에는 엄청나게 많은 작은 돌덩이리들이 모여 띠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소행성대(asteroid belt)라고 합니다. 태양의 중력에 끌려오기에는 애매하게 먼 거리이면서 동시에 바깥쪽에 뭉치는 덩어리에 끌려가기에도 애매한 거리에 위치해서, 안쪽으로도 바깥쪽으로도 끌려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소행성(asteroid)들이 그 지역에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형성된 지역입니다. 해왕성의 바깥쪽에도 매우 넓은 지역이 이렇게 뭉치지 못한, 상대적으로 작은 덩어리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쿠이퍼대(Kuiper belt), 산란분포대(Scattered disc)라고 구분됩니다. 이 지역에 있는 비교적 큰 질량의 명왕성(Pluto)는 1930년에 처음 발견되어 최근까지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분류되었지만, 이후 그 궤도가 행성으로 보기에 부적합하고(공전 궤도의 찌그러짐이 심해서 해왕성보다 안쪽으로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그 질량이 에리스(Eris)라는 왜행성보다도 작다는 것이 관측되면서 2006년 국제천문협회 총회에서 행성의 지위를 잃었습니다. 명왕성, 에리스를 포함하여 세레스(Ceres), 하우메아(Haumea), 마케마케(Makemake)라는 다섯개의 왜행성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 물, 암모니아, 메탄 등이 얼어있는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는 낮은 밀도로 넓은 지역에 작은 소행성들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을 오르트구름(Oort cloud)라고 합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혜성(comet)들이 바로 이곳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설명드린 태양계의 형성과정은 다시 재현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빅뱅이론(Big Bang Theory)과 같이 이론일 뿐, 검증된 법칙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외에도 많은 이론들이 태양계의 형성과정이라고 주장되고 있지만, 설명드린 것이 현재 과학계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의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인 성운설(nebular hypothesis)은 1734년 엠마누엘 스베덴보리(Emauel Swedenborg, 1688-1772)에 의해 처음 제창되었고, 철학자로 유명한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가 1755년에 보충, 확장하여 발표한 이론입니다. 이와는 독립적으로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시몽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 1749-1827)에 의해 비슷한 이론이 발표되었고, 이후 천문학적으로 관측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보완, 보충하여 지금의 이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평온해 보이는 저 밤하늘은 사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혼돈의 세상이며, 매 순간 새로운 별이 만들어지기도, 생명을 다한 별이 폭발하여 다시 먼지로 퍼져나가기도, 또 행성들이 부딫혀 깨지기도 하며 쉼없이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 넓이가 인간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서 전체 우주를 캔버스위에 그린다면 태양계, 아니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Milky way galaxy)마저도 작은 점으로 조차 그려지지 못할 정도로 작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아는 한 가장 높은 지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인간이지만,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연의 원리를 알아보려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그 거대함과 한없음에 그저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개념을 연결하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392
6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394
6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394
655 [과학 이야기]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397
65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406
653 화성에 흐르는 소금 개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408
65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후쿠시마 유출물, 밴쿠버에 도착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409
651 생활 속의 자녀교육 (35) - 수학공부가 어려운 이유와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1410
650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411
64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418
648 [과학 이야기] 케플러 우주 망원경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420
647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422
64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음식, 편식,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423
645 생활 속의 자녀교육(36) – 자녀가 창의력을 늘릴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26
6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29
64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6) –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향한 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1430
6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33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36
640 [과학 이야기] 아홉번 째 행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37
6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37
6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39
63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43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43
635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444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45
6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46
632 큰 인기 몰고 있는 ‘포켓몬 고(Pokemon GO)’ 스마트폰 게임, 혹시 들어보셨나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449
631 빛의 성질에 관한 탐구의 역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454
630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과 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454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458
62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아를 완성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1460
62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속의 자녀교육- 대학교육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463
6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서술에서 배제하는 훈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463
6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72
6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74
62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477
622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481
62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배우는 사람 (아이들)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484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496
61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자녀교육, 불편한 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497
61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498
61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502
6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7 · 4 남북 공동 성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02
6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06
614 생활 속의 자녀교육 (19) - 사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506
6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507
612 [과학 이야기] 항균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509
611 [ 민동필 교육 칼럼] 생활 속의 자녀교육 (13) -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512
6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14
609 다이아몬드와 흑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518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520
6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의 기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521
60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523
6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26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27
60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528
602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30
60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4) - 우리 아이, 뛰어난 협상가가 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535
6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1537
5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