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익히는 공부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익히는 공부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1 10:25 조회2,310회 댓글0건

본문

앞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를 시작하면서 필자는 공부의 과정을 전 단계 (1, 2 단계)/후 단계 (3, 4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이번 주 칼럼을 시작으로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을 본격적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1단계는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과 ‘5감을 통해 지식을 익히는 공부’,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함께 적용됩니다. 이번 주 칼럼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들 중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과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훈련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자신이 가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과정입니다. 필자가 이 지면을 통해 앞으로 나누게 될 각 단계의 공부 방법들은 상대적으로 쉬워 누구든 따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사고의 틀을 벗어나 자신마저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면 비록 공부 방법을 익혔다 할지라도 이를 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해서 응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칼럼의 낚시를 예로 들어 설명한 것처럼 고기를 잡겠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집착도 함께 강해지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에 대한 관찰/비교/분석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을 좀 더 확장해서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사고의 틀에 대한 예를 하나 더 들어 설명 하겠습니다.

몇 달 전 필자는 한 사람과 인터넷상에서 댓글을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이 사람은 자신은 매달 조금씩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고 적으며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일조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필자와 몇 번의 댓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필자에게 화가 났는지 필자를 무시하는 의미로 ‘당신 자폐지?’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의 이야기에서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고의 틀이 무엇인지 찾으셨나요?

댓글로 ‘자신은 누군가를 위해 바라는 것 없이 기부나 봉사를 하고 있다!’는 취지로 글을 남긴 사람은 잠시 후에 자폐 등과 같이 정신지체를 나타내는 단어를 상대 (필자)를 무시하는 용도로 사용하여 글을 적었습니다. 이 말은 곧, 이 사람의 무의식속에 자신은 자폐가 아니라는 생각, 자신은 자폐아보다 낫다는 즉, 우월하다는 생각, 그렇기에 자신은 기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고 나아가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는 한 방법으로 기부나 봉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기부를 한다고 말합니다. 기부를 하는 근본 바탕에는 자신의 만족이 깔려있음에도 이러한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기부를 한다.’라고 생각하는 이 부분이 틀에 갇힌 사고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누군가  ‘당신은 왜 봉사를 하나요?’와 같은 묻는다면 아마도 이 사람들은 그저 ‘내가 좋아서’ 또는 ‘사람들을 위하는 일이니까’와 같이 이유나 근거도 부족한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답 외에는 내어놓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한다.’라는 식의 사고의 틀을 벗어나 실제로 내 생각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 무엇을 좋아한다는 생각 등)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스스로를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입니다. 나아가 이러한 자신에 대한 객관적 관찰을 바탕으로 모순된 부분들을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고의 틀을 벗어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예를 들어 공부의 과정에서 ‘자신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믿고 그것을 따라 움직이던 사람이 사고의 틀을 벗어나 자신의 움직임이 실제로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의 모순과 지금까지 살면서 주장해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과거 원효대사처럼 해골바가지의 물을 먹고 자신이 가졌던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것과 같은 경험이 공부를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칼럼을 통해서는 필자가 능동적으로 독자 여러분들께서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께서 내가 하는 말, 행동 등에 ‘왜?’라는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사고의 틀에 갇힌 것임을 스스로 깨닫고 그것을 벗어나고자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81
2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80
2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74
2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3
2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1
29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365
292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64
2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59
2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58
28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52
28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51
2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48
286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41
28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335
2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34
28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31
2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15
2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0
2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88
27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84
278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281
277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1
276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276
27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3
27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63
2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5
27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251
271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50
27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241
2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7
2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33
26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20
2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07
265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195
264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87
263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82
262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76
2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0
260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65
2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57
2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52
2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0
25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50
2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43
25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40
2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26
252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25
25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20
2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15
24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13
2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09
2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098
2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96
245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96
244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90
243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089
2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68
2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63
2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59
2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5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