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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1 15:31 조회1,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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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은모래, 금빛찬란, 금과옥조,금지옥옆, 금괴,금은방, 금비녀, 골드핑거, 골드러시, 대충 이런가. 에베레스트와 수미산이
황금빛으로 변해서 금산이 된 걸 사진으로 보고 불쑥 가고 싶었다. 암 가야지. 시에라네바다에서 사금 캐는걸 소시적 서부영화
에서 많이 보았고. 아라비안 나이트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란 책에서도 황금을 많이보았다. 트럼프 집 수도꼭지도 황금으로 만드러졌다는 데 말이다.최영이란 바보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해랐던가 자런 또라이.불상도 금으로 만들고 탱화에도 금가루를 물감에 섞어 그린다. 불경마져 금가루를 먹물에 넣어 불경을 써내려간다. 시방처럼 냄비 끓듯 헤어지고 결혼 즉시 작별하고 물마시듯 시원해 하는 이혼 간통 간음의 혼란과 혼돈 속의 세태는 금반지말고 다이야몬드를 1 캐럿 2캐럿하는 미국물때문이다. 그들이 밥먹듯 결혼마져 3.4번 이혼과 간통을 드라마 보듯
하니까 우리가 덩달아 그들처럼 따른다. 무조건. 서구여인처럼
얼굴고치고 손바닥만한 얼굴에 온통 집중한다. 몸통은 말해 무삼하리요.
남아 일언 중천금인데 금처럼 변하지않고 그 빛이 활홀 할진대
금빛찬란한 내일을 약속하고 죽을 때 같이 죽는다는 결심으로
순장까지 마다않던 옛시절처럼 서로 애끼고 눈물짓고 애처러운
인생살이의 동반자로 살아 금덩이같은 아들 딸 많이 나아 보자.
젊고 활 활 타오르는 젊은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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