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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건강이야기] 몸이 처지고 입맛 없을땐 부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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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7 12:28 조회1,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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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몸은 피로하고 입맛은 뚝 떨어지는 시기다. 이럴 때 지친 간을 다독이고 피로를 해소하는 먹을거리에는 '간 채소'로 불리는 부추가 으뜸이다.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고 해독 작용을 지니고 있다. 


부추는 100g당 비타민A는 0.5㎎, 비타민C는 37㎎이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B1, B2도 풍부하다. 부추는 식초를 결합하면 간 보호 및 피로해소와 에너지 충전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부추 즙에 식초를 타서 살짝 열을 가해 강한 냄새를 가시게 해 먹으면 된다. 


부추는 토마토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이 두 가지 식품은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좋게 하며, 피를 맑게 해 주는 정혈작용을 강화시킨다. 이외에도 부추는 통풍을 예방하고,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유와 달걀도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식품으로 꼽힌다.  우유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달걀은 간에 좋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 '비타민의 보고'로 불리는 딸기는 하루 4~5개 정도만 먹어도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딸기는 세포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며 간세포 기능을 되살려준다.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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