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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치매 부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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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작성일15-12-24 10:30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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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렀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만성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치매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리처드 립턴 박사 연구팀은 최근 노인들의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3년6개월에 걸쳐 70살이 넘은 노인 500여 명의 건강을 체크한 결과,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노인들에 비해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에 걸릴 위험이 최대 2.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홍삼 등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필수다. 

홍삼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차의과학대학교 정동혁 교수 연구팀의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홍삼을 복용하게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 복용 후 대다수 참가자의 코르티솔 수치가 복용 전보다 최대 60% 이상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홍삼이 코르티솔 분비를 줄여 스트레스 수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홍삼은 현재 홍삼액, 홍삼정, 홍삼 엑기스, 홍삼 절편,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어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제조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시판된 대부분의 제품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인 경우가 많다. 이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홍삼 엑기스의 경우 홍삼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영양분은 홍삼박(홍삼찌꺼기) 속에 남겨진 채 버려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갈아 넣은 ‘분말액 방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방식은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수용성, 불용성 영양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제조 방식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몇몇 소수업체가 사용한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대다수의 홍삼업체가 물에 달여 내는 방식으로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데, 이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섭취하게 돼 반쪽짜리 홍삼을 먹는 셈이다.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어야 버려지는 성분 없이 95% 이상의 홍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면 면역력 높이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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