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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혼다, '다카타 에어백 결함' 리콜 대상 美 전국 확대…260만대 추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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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onymous 작성일14-12-09 09:42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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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사 혼다가 8일(현지시간) 일본 자동차 에어백 제조사 다카타의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미 전역으로 리콜을 확대해 260만 대가 넘는 차량의 운전석 에어백 팽창기를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자동차제조사 중 유일하게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 전역으로 리콜을 확대하라는 요구를 준수하기로 결정한 혼다는 이날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카타의 에어백은 지나치게 강하게 부풀어 올라 금속 캐니스터가 터져서 쇳조각들이 튈 수도 있다. 최소 5명이 이 문제로 숨졌다. 

혼다를 비롯한 여러 자동차 제조사가 주로 미국 내 멕시코만 연안 5개 주 등 다습 지역을 대상으로만 리콜했다. NHTSA 조사관들이 에어백 팽창기 추진제인 질산암모늄이 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질산암모늄 온도가 더 빨리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에어백이 더 빨리 팽창할 수 있다.

혼다 북미법인 고위 관계자는 지난주 열린 미 하원 에너지통상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혼다가 에어백 수리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혼다는 운전석 에어백 팽창기의 결함이 아니라는 견해를 고수하며 이번 조치를 리콜이라고 하지 않았고 안전성 개선 확대라고 밝혔다.

다카타와 크라이슬러는 미 정부의 에어백 수리 전국 확대 요구를 거부했다. 포드, 마쓰다, BMW는 전국 수리 확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혼다가 에어백 수리도 확대하면 수리 대상 차량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들을 포함해 540만 대까지 늘어나게 된다. 혼다는 지난 9월부터 다습 지역에 있는 차량 소유자에게 이에 대한 통지문을 우편으로 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지역의 소유자에게도 공지문을 보낼 예정이다.

수리 대상 차량은 2001~2007년식 4기통 혼다 어코드, 2001~2002년식 V6 어코드, 2001~2005년식 혼다 시빅, 2002~2006년식 혼다 CR-V, 2003~2011년식 혼다 엘리먼트, 2002~2004년식 혼다 오디세이, 2003~2007년식 혼다 파일럿, 2006년식 혼다 리젤라인, 2003~2006년식 아큐라 MDX, 2002~2003년식 아큐라 TL, 2202년식 아큐라 CL이다.

한편 에어백 팽창기와 관련해 NHTSA는 이 문제를 전국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조수석 에어백 팽창기 리콜은 여전히 다습 지역에서만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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