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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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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1:03 조회2,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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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여행사 20곳을 상대로 ‘2015년 바캉스 트렌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7개 여행사가 각각 일본 홋카이도와 크로아티아를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선택했다.

week&은 2014년 해외에 가장 많은 사람을 보낸 여행사 20곳(한국여행업협회 통계)에 올 바캉스 시즌 대표상품 추천을 의뢰했다. 20개 여행사 중에서 답변을 보낸 여행사는 14곳이었다. 노랑풍선 등 3개 여행사는 답변을 거부했고, 세중 등 기업체 출장전문 여행사는 제외했다. 여행사 14곳이 각자 5∼10개 여행상품을 보내와 모두 109개 상품이 수집됐다. 지난해에는 18개 여행사 136개 상품이 모였다. 올해는 ‘2014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올해 처음 출시한 상품’을 추천상품에 포함해달라고 주문했다.

week&은 109개 여행상품을 토대로 2015년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 우선 일본의 약진이 돋보였다. 14개 여행사 가운데 10개 여행사가 일본을 추천했다. 일본에서도 홋카이도를 지목한 여행사가 7곳이었다. 일본정부관광국 유진 과장은 “진에어·티웨이 등 저가항공이 인천∼삿포로(札幌) 노선을 운항하면서 항공료 부담이 낮아진데다 홋카이도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지난해부터 가장 뜨거운 여행지였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사상 최고치인 275만5000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약진은 올 상반기에도 지속돼 지난 1분기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나 증가했다. 

장거리 여행지로는 유럽의 인기가 눈에 띄었다. 109개 여행상품 가운데 유럽 여행상품이 27개로, 전통의 강자 동남아시아(괌·사이판 포함)의 29개와 별 차이가 없었다. 중국·홍콩·대만을 포함한 중화권(19개)보다도 유럽 상품 수가 많았다. 유럽에서도 동유럽이, 동유럽에서도 크로아티아를 주목한 여행사가 많았다. 7개 여행사가 크로아티아와 인접국을 함께 둘러보는 10일 안팎 여정의 상품을 추천했다.

크로아티아는 이태 전 TV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등장한 이후 별안간 뜬 해외여행지다. 지난해 크로아티아를 여행한 한국인은 25만2000여 명으로 2013년보다 239%나 급증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추천을 받지 못했다가 각각 4개 여행사의 추천을 받은 그리스와 두바이도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됐던 곳이다. 크로아티아와 그리스는 직항편도 없다. 하나투어 정기윤 홍보부장은 “스페인·오키나와(沖繩) 등 예능 프로그램의 효과를 본 여행지도 있지만 TV에 나온 모든 여행지가 인기를 끈 것은 아니다”며 “소비자가 각자의 기호와 형편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실 2015년 바캉스 트렌드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고급화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여행 상품가격을 분석해 보니 전체 여행상품의 29.4%에 달하는 상품의 가격이 1인 200만원 이상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200만원을 넘은 상품은 19.1%에 불과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해외여행 트렌드 조사 보고서(2014)’도 week&의 조사 결과와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2013∼2014년 228만원이었던 1인 해외여행 경비가 올해는 238만5000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행상품의 고급화 경향은 최근의 여행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았다. 내일투어 김희순 전무는 “차별화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경비가 오르더라도 5성급 호텔을 이용하거나 식사 업그레이드, 레이트(late) 체크아웃(체크아웃 시간 이후의 체크아웃) 서비스 등을 추가하는 사례가 많다”고 소개했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세월호 사건 이후 가족의 가치를 우선하는 분위기가 해외여행 시장에서도 보인다”며 “전용 차량과 전담 가이드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가족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week&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5 해외여행 바캉스’ 특집을 선보인다. 1면에서는 ‘나한테 꼭 맞는 해외여행지 지도’를 작성했다. 각자 연령대와 동반자 그룹을 선택하면 자신의 여행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의 유형에 맞는 여행지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20∼30대 여행자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싱글형과, 친구와 함께 떠나는 리조트형으로 구분된다. 싱글형에게는 쇼핑 천국 홍콩을 추천하고, 리조트형에게는 베트남의 휴양도시 다낭을 추천하는 식이다. week&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두 7가지 여행 유형을 설계했다. 이 7가지 여행 유형에 관한 상품 정보가 2∼3면에 소개된다.

성공적인 해외여행을 위한 오랜 금언이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얻어도, 예약이 끝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번 주말에는 week&과 함께 바캉스 계획을 세워보시라. 바캉스 시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동반자·연령별 7가지 해외여행 상품
 

여행 유형에 꼭 맞는 바캉스 여행지는 따로 있다. 프랑스 파리는 배낭여행족과 역사·문화 탐방을 선호하는 가족여행객을 두루 만족시킬 만하다.

올 바캉스 시즌 나에게 혹은 우리 가족에게 적합한 여행상품은 무엇일까. 앞서 week&은 연령대와 동반자 그룹에 따라 7가지 여행 유형을 제시했다. 여기에서는 7가지 여행 유형에 맞는 바캉스 상품을 소개한다. 물론 이 7가지 여행 유형이 모두에게 들어맞지는 않을 것이다.

나 홀로 여행을 고집하는 50대 이상 어른도 있을 터이고, 크루즈 여행의 안락함을 찾는 20대 청춘도 있을 터이다. 그러나 week&의 구분 작업이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택할 때 이정표 노릇은 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래에서 소개한 상품 중에는 출발일이 딱 하루뿐인 상품도 있다. 

여행사에 확인해 보니 아직 자리는 남아 있다. 날짜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 가격은 성수기와 최성수기로 나눠 표기했다. 성수기 가격은 7~8월 중 최저가, 최성수기 가격은 이른바 ‘7말8초(7월 25일~8월 9일)’ 중 최저가를 기준으로 했다. 




20~30대 싱글형
 

터키에페스. 싱글형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지다.

대학생에게는 휴가가 없다. 대신 방학이 있다. 일정이 길어도 문제없다. KRT(1588-0040)의 ‘터키문화탐방 17일’은 대학 방학기간에 맞춰 6월 23일과, 7월 1, 19일 3차례만 출발하는 상품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넴루트산 유적,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 보아즈칼레 등을 여행한다. 299만원. 

배낭여행이라고 고생만 하는 건 아니다. 생애 최초의 유럽여행을 꿈꾸는 20대를 겨냥해 웹투어(02-2222-2525)가 ‘파리·로마·스위스 8박9일’ 상품을 내놨다. 파리∼로마, 로마∼바젤 구간을 기차가 아니라 비행기로 이동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여행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 하루만 출발한다. 241만8000원.

싱글형 직장인은 가격이 비싸도 편한 여행을 추구한다. 대신 일정이 짧아야 한다. 오마이여행(1566-7005)의 ‘홍콩 A380 2박4일’ 상품이 있다. 2박4일 일정이어서 부담이 적고, A380 기종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해 편안하다. 성수기 53만9000원부터. 같은 A380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는 상품보다 두 배 정도 비싸다.

 
20∼30대 리조트형
 

베트남 다낭. 5성급 숙소가 몰려있어 20~30대 리조트형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지난해 한국인 100만 명 이상 방문한 ‘밀리언셀러’ 여행지는 중국·일본·태국·미국·홍콩·필리핀 등 모두 7개 나라였다. 올해는 베트남이 밀리언셀러 여행지에 추가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은 82만2000여 명이었다. 베트남에서도 휴양도시 다낭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2∼3년 사이 5성급 리조트 10여 개가 연달아 개장했다. 내일투어(02-6262-5000)의 ‘다낭 하얏트 리젠시 금까기’는 2030 리조트형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다낭 5성급 리조트를 100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107만9000원부터. 최성수기 124만9000원부터.

싱가포르도 ‘쉬러 가는’ 여행지다. 빌딩 숲을 내려다보는 마리나베이샌즈 옥상 수영장의 이미지 덕분이다. 1박 숙박비가 50만원 이상이라는 게 흠이다. 일정 내내 묵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하루 정도는 투자해 볼 만하다. 참좋은여행(1588-7557)의 ‘싱가포르 자유여행 5일’이 비즈니스급 호텔 2박·마리나베이샌즈 호텔 1박으로 구성돼 있다. 성수기 108만1000원부터.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먹방 여행지’를 꼽는다면 일본이고, 일본에서도 홋카이도다. 미소라멘·털게·유제품 등 토속 별미가 수두룩하다. 먹고 노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우 패키지 상품보다 자유여행이 유리하다. 여행박사(070-7017-2149)가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여름에 워낙 인기 있는 여행지이어서 성수기와 최성수기 가격차가 크다. 성수기 42만7000원부터, 최성수기 74만7000원부터.

 
30∼40대 부부 리마인드 허니문형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지로 주목받는 피지.

허니문 상품은 여행지가 대체로 뻔하다. 푸껫·하와이·발리 등 유명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반면에 30∼40대 부부를 겨냥한 상품은 여행지가 다양하다. 신혼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여행지를 찾기 때문이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떠나는 투어익스프레스(02-2022-6400)의 ‘야사와 크루즈 6일’도 그 중의 하나다. 피지 야사와 군도는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호주인에게는 우리의 푸껫이나 발리처럼 유명 신혼여행지다. 호주 크루즈 선사 캡틴쿡크루즈를 타고 피지의 여러 섬을 돌아본다. 355만원.

한가로운 부부 여행을 꿈꾼다면 유럽의 대도시는 너무 번잡스럽다. 대신 유럽의 소도시 중에는 한갓지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두루 갖춘 곳이 많다. 참좋은여행의 ‘남프랑스와 북이탈리아, 북스페인 12일’ 상품이 안도라·산마리노·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의 소도시와 작은 나라만 골라 돌아다닌다. 성수기 318만5000원부터. 

하나투어의 ‘치앙마이 5일 황실의 휴가’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에게 권한다. 태국의 고산도시 치앙마이는 방콕이나 푸껫과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깊은 정글 속에 5성급 리조트가 숨어 있다. 성수기 131만2200원부터.


30∼40대 가족여행(어린 자녀 동반) 워터파크형
 

어린 자녀를 동반한 30~40대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리조트 PIC 사이판.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은 여행지가 아니라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다. 물놀이 시설과 식당이 리조트 안에 있어야 고생을 피할 수 있다. 리조트 안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전용 물놀이 시설을 갖춘 ‘PIC리조트’는 그래서 어린 자녀가 딸린 가족여행객이 주저 없이 선택하는 숙소다. 괌 PIC의 숙박료가 지난해보다 10만∼20만원 오른 탓에 올해는 사이판 PIC의 인기가 높아졌다. 하나투어(1577-1233)가 ‘사이판 5일 PIC 골드’를 판매한다. 성수기 어른 116만2200원·어린이 54만2200원부터.

푸껫은 허니문 여행지이지만 푸껫의 웨스트샌즈리조트는 가족 휴양지다. 푸껫에서 유일하게 워터파크를 갖춘 리조트이어서다. 레드캡투어(02-2001-4500)가 ‘웨스트샌즈리조트 푸켓 5일’ 상품을 판매한다. 성수기와 최성수기 가격차가 크다. 성수기 어른 84만3000원·어린이 69만2200원부터, 최성수기 어른 139만3000원·어린이 81만2200부터. 

모두투어 ‘3박5일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상품도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세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긴다. 성수기 어른 52만2200원·어린이 41만8200원부터.


30∼40대 가족여행(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 동반) 박물관형
 

체코 체스키크룸루프. 30~40대 박물관형 가족여행객을 위한 추천 여행지다 .

아이들의 경험과 학습에 초점을 둔 가족여행객이라면 역사문화 탐방에 중점을 둔 바캉스 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교육여행 1번지는 역시 유럽이다. 투어2000(02-2021-2000)의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8일’이 대표적인 역사기행 상품이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루브르·바티칸 박물관을 견학하고 로마제국의 도시 나폴리·폼페이·소렌토 등을 들른다. 성수기 189만원부터, 최성수기 229만원부터. 세계문화유산을 보러 떠나는 여행도 의미가 있다. 여행박사의 ‘동유럽 4개국 8일 패키지’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코 프라하와 독일 밤베르크를 여행한다.
 

30∼40대 가족여행(부모 동반) 효자형
 

모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대만 지우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여행은 고려할 사항이 많다. 우선 비행시간이 짧아야 한다. 비행시간이 길면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지쳐버린다. 저가 상품도 제외 대상이다. 여행 스케줄이 빡빡하고 시내 면세점이나 쇼핑센터를 일부러 들르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롯데관광(1577-3000)의 ‘백두산 완전일주 5일’ 상품은 저가 패키지 상품보다 30만원 정도 비싸지만 효도여행의 상품 요건을 두루 갖췄다. 쇼핑 일정이 없고, 전용 버스로 이동한다. 성수기 83만원부터.

일본은 대표적인 효도 여행지다. 거리가 가깝고 음식도 입에 맞는다. 무엇보다 일본은 온천의 나라다. 홋카이도 패키지 상품 대부분이 삿포로 시내 호텔을 이용하는 반면, 하나투어의 ‘온천·자연·음식 No.1 북해도’ 상품은 유명 온천마을 노보리베츠에서 이틀을 묵는다. 지난해에만 1만5600여 명이 동일한 일정으로 홋카이도 여행을 즐겼다. 성수기 113만8200원부터. 

최근에는 ‘모녀 여행’이 인기다. 음식도 좋고 온천도 나쁘지 않은 대만이 모녀 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인터파크투어(1588-3443)의 ‘대만·야류·지우펀 4일’은 패키지 상품이지만 하루를 자유 일정으로 안배해 엄마와 딸을 두루두루 만족시킨다. 성수기 63만9000원부터.

 
50대 이상(계 모임, 부부 동반) 꽃보다 여행형
 

올 바캉스 시즌 최고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 흐바흐섬.

요즘에는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려고 계 모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 중국 만리장성, 서유럽 일주, 미국 서부 일주 등 소위 입문자를 위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거쳤다면, 이제는 크루즈 여행에 도전할 차례다. 저녁마다 크루즈 안에서 파티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인원이 동행하는 여행에 적합하다. 미국 알래스카로 떠나는 롯데관광의 ‘프린세스크루즈 글레이셔베이 10일’ 상품은 10명 이상 모이면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339만원부터. 

50대 이상 부부 동반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상품도 있다. 한진관광의 ‘발칸 3국 9일’ 상품이다. 크로아티아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히지만, 아직 직항이 없다. 이 상품은 인천∼자그레브를 잇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다른 상품보다 훨씬 편하다. 대신 최대 150만원 더 비싸다. 성수기 402만2600원부터.


손민호·양보라 기자 plove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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