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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과일 소주 대세 '자몽에이슬' 밴쿠버에서도 맛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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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5 12:18 조회5,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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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몽에이슬'이 밴쿠버에서 출시되었다.

 

한국의 하이트진로(Hitejinro) 캐나다 에이전트(Agent)인 우리 트레이딩(Wooree Trading Ltd)이 서부 캐나다 지역에 “자몽에이슬(Chamisul Grapefruit CSPC No. 644526)”을 선 보인 것이다. 

 

과일소주는 지난 해부터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올해 들어와 다소 시장이 주춤한 상태다. 그러나 '자몽에이슬'은 20 여 개 과일소주가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판매를 개시한 '자몽에이슬'은 타 과일소주에 비해 10배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몽에이슬”은 우리 트레이딩(Wooree Trading)의 적극적인 마케팅 결과로 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출시된다. 이것은 캐나다보다 시장 규모가 10여 배나 큰 미국보다 먼저 출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몽에이슬'은 출시 이후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공장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밴쿠버 교민들에게 참이슬 소주, 진로 막걸리, 매화수, MAX Beer 등을 판매하고 있는 우리 트레이딩(Wooree Trading Ltd)에서는 '자몽에이슬' 출시를 통해 한국산 주류를 캐나다 시장에 더 많이 알릴 계획이다. 

 

'자몽에이슬' 가격은 BC Liquor Store에서 병당 7.49 달러다.(Tax 별도) 우리 트레이딩 관계자는 "신제품인 관계로 해당 Liquor Store에 상자 단위 주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조만간 병 구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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