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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사는 이야기>Wedge Mount Lake (위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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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작성일17-08-16 05:20 조회1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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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e Mount Lake

                     전재민  시인/ 수필가.

 

웻지 마운트 레이크를 가기위해서는 씨투 스카이 하이웨이로 불리는 노스벤쿠버에서 위슬러 팸버튼쪽으로 가는 하이웨이를 타야 한다. 스쿼미시에서 맥도널에 들려 커피한잔을 하고 위슬러 빌리지를 지나면 위슬러 레이크가 도로 오른쪽에 아름답게 펼쳐지고 위슬러 스키장의 모습도 볼수 있다. 하지만 이곳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오른쪽에 있는 웻지 마운트 레이크 사인을 보고 2키로후에  오른쪽으로 들어 가는 도로를 따라 들어 가면  비포장도로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

먼지를 뒤집어 쓰고  덜컹대며 조금 들어 가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할까 말설이지 말고 왼쪽으로 들어 가야 한다. 자세히 보면 왼쪽길이 좀더 넓다.

메인도로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좀더 들어가면 웻지마운틴 사인도 보이니 맞게 가고 있구나 할것이다. 그리고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아 주차장이 없을 수도 있다. 아래 길가에 주차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웻지 마운트 레이크는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아름답지만 힘든곳이다.

힘든곳을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등산의 초보자가 하기엔 무리가 있는 산행이다.

천천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산행을 여유있게 해야 한다. 무리하게 되면 무릅이나 근육에 무리가 생겨 쥐가 나거나  증상을 보일 있다.

등산할때 특히 여름 등산할때는 충분한 물을 준비하고 특히 게토레이드를 마시고 근육에 이상이 생긴듯 하다 싶으면 MAC(브로드웨이 등산장비업체)에서 알약으로된 게토레이드를 상비약으로 구입하여 가지고 다니다 먹고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서 지퍼백에 담아 준비하기도 하고 오이 당근등을 스틱으로 잘라 먹기 좋게 준비해서 갈증을 해소 하기도 한다. 타박상에 응급조치할 있는 약품등과 압박붕대등을 상비하고 다녀야 한다. 물론 4명정도이상이 하나의 산행팀이 되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혼자는 곰등 야생동물이 나타나거나 산행사고가 있을때 아무것도 없다.

등산 초반부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오르고 오르면 못오르지 못할 산이 없다고 그비유를 태산에 했지만 사실 웻지 마운트 레이크는 해발 1920미터나 된다. Wedge Mountain 2892미터나 되는 쉽지 않은 곳이다. 레이크에서 올려다보는 정상은 그곳을 쉽게 내어 줄것 같지 않은 느낌을 준다. 어느 산행지나 비슷하게 계곡을 따라 아니면 계곡을 따라 트레일을 따라 오르고 오르게 되는 산행길.

하지만 경사도가 만만치 않아 초반에 페이스를 넘어 오버 하게 되면 후에 아주 고생을 하게 된다. 레이크 근처에 도사리고 있는 너덜지대이자 경사가 심해 흡사 유격훈련 하는 하기도 하고 요리조리 미끄럽지 않은 모래를 찾아서 밟아야 하고 튼튼한 나무 뿌리나 가지라도 있다면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곳이 나온다.

물론 너덜지대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르기 시작한다. 너덜을 오르다 정말  힘이 든다면 잠시 뒤돌아 보라. 멀리 아름 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다. 아름 다운 경치는 위로 올라 갈수록 멋지지만 때론 고도마다 보이는 각도가 틀려 아름다움이 차이가 있고 느낌이 다르다.

이고비만 넘으면 당신은 눈앞에 펼쳐진 오솔길 같은 모습에 반가움과 쉘터(쉼터) 보는 순간 환호성을 지를지도 모른다.

그리고 왼쪽에 높은 건물에 의아함이 심한 물음표가 켜질수도 있다. 그것은 바로 화장실이다.

높고 좁은 건물 그래서 높아 보이는지도 모른다. 주변경관과

댓글목록

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작성일

너무 높아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인데 너무 눈에 띄여서 왠지 꺼리게 될수도 있다.
우린 이 화장실의 화장실 탱크 교환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마치 영국 왕실의 근위대 근무교대같은 근엄한 ….ㅎㅎㅎ
헬리콥터가 날아 와서 빈 화장실 탱크를 내려 놓고 꽉찬 화장실 탱크를 줄에 매달아 싣고 하늘을 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다행히도 우린 맛있게 점심을 먹고 빙하가 있는 곳까지 가서 사진을 찍고 와 이곳 빙하에 오니 록키온것 같다는 멘트도 잊지 않고 날리면서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어난 호숫가를 보면서 텐트가 천연색으로 아름답다고 감탄도 하면서 마지막엔 호수빛깔에 취해 마치 요정에게 홀린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행히 날이 좋아 그 에메랄드 빛 호수에 비친 산과 산에 있는 눈까지도 가슴에 품고 있는 호수요정에게 반해버린 그런 시간이었다.
쉘터 옆에 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폴짝 뛰어 내릴땐 몰랐는데 다리 종아리근육을 다쳐서 근 6개월이상을 고생해야 하기도 했다.
해서 웨지마운트 레이크는 애증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고 두려움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느 산행이고 쉬운 산행은 없지만 산행을 많이 한 마니아들 조차도 웨지마운트 레이크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하여 댓가가 따라야 한다면 땀과 근육의 활발한 운동이리라. 또한 다치거나 위험에 처하지 않으려면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기본적인 룰을 따르고 늘 개별행동하지 않고 산행팀과 함께 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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