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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포트락 파티(Potluck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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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9 18:48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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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스에 의하면 포트락 파티에 대한 기원에 관한 의견차이가 분명 존재하지만, 영어의 냄비와 행운 또는 북미 원주민 공동식사인 Potlatch의 두가지 주요 이론이 존재합니다.

냄비는 행운이라나는 단어는 토마스 나셰(Tomas Nashe)의 16기 영어 작품에 등장하며 예기치 못한  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 냄비의 행운을 위해 제공된 음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됩니다.

손님이 자신의 음식을 가져 오는 공동 식사는 대공황기인 1930년대에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다른 설에 의하면 Tlingit과 태평양 북서부의 토착들에게 공통적인 전통인 Potlatch 와 관련이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포트락 저녁 식사는 참석자가 음식을 접시에 가져오는 이벤크입니다. 포트락 저녁 식사는 식사 계획을 단순화하고 참가자들 사이에 비용을 분배하기 때문에 종종 종교단체나 지역 사회단체에 의해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분산된 음식 준비를 갖춘 더 작고 더 비공식적인 모임은 Potlucks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유일한 전통 규칙은 가 접시가 예상되는 손님의 숫자가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경우에 따라서는 미리 자기들이 가져올 음식을 조율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합니다.손님들은 메인 코스부터 디저트까지 자기가 가져 오고 싶은 것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미국에서 포트락은 Crockpot요리,다양한 뜨거운 요리 디저트 샐러드 젤로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포트락은 일반적으로 주제없이 이벤트 참석자들이 함께 가져온 요리의 모음형태였습니다.최근엔 파티나 특별한 행사를 위한 주제별 저녁 식사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포트락을 가정집에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초대하는 집에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끼칠 수도 있는데 기꺼이 손님들을 초대하고 각자 가져 온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음료를 나누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좋았던 포트락 파티를 어제 다녀 왔습니다. 자주 가지 않는 곳인데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핸드폰에 지도안내를 받으면서 가는데 안내가 잘못되기도 하고 내가 우회전을 일찍해서 다른 길로 들어 가기도 하고 우회전을 할 곳을 놓쳐서 돌기도 하고 우여 곡절 끝에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준비해간 디저트를 썰어서 식탁에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니 그리 좋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모이면 하는 것 노래방 시설이 잘되 있는 집이라 넓은 스테이지와 화면으로 노래하고 춤을 추고 더워서 베란다에 나가서 땀도 식히고 베란다에 켜진 비오는 날의 야외불꽃에 매료되기도 했다. 춤을 추다보니 이젠 허리도 가끔씩 통증이 오고 안쓰던 근육을 써서 인지 여기 저기 쑤셔와도 스트레스 해소엔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듯 하다. 몇시간을 그렇게 땀흘려 노래하고 춤추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손님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마실것을 제공하고 음식까지 만든 주인장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누가 손님이 온다고 하면 평소하던 편한 자세에서 청소기 돌리고 치울것들 치우느라 바쁜 조그만 우리가 사는 아파트와 평소에도 깔끔한것만 같은 그집이 살짝 비교되기도 하지만 사람은 다 자기가 사는 데로 사는 거니까...

 사실 누군가가 그많은 음식까지 제공을 해준다고 했다면 좀 부담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더치페이도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포트락은 장소를 공공장소로 하거나 교회등에서 하지 않는 다면 누군가의 희생과 넓은 마음이 따라야 하는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덕분에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게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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