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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美 원유재고 증가로 국제유가 하락

dino 기자 입력16-08-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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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4일 미국 내 원유 재고분이 예상과 달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주례 원유재고 보고에서 지난 주 미국의 원유 재고분이 5억2360만 배럴로 25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측통들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수입은 하루 평균 860만 배럴로 전주에 비해 44만9000배럴 증가했다.


반면 하이데르 자와드 카딤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하루 전인 23일 이라크의 세계 석유시장 점유율이 아직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혀 원유 생산을 억제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산 서부텍사스 원유 10월 인도물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33달러 떨어진 46.77달러로 하락했다. 반면 브렌트유 10월 인도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0.91달러 하락한 49.05달러에 거래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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