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아 서랍장 대규모 리콜 조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6°C
Temp Min: 7.08°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아이키아 서랍장 대규모 리콜 조치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7-05 09:4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IKEA3.jpg

 

사고 위험성 높아  


글로벌 가구 체인 아이키아(Ikea)가 서랍장 2900만 개를 리콜, 환불한다. 아이키아는 3~6단 서랍의 말름(Malm) 서랍장(chests & dressers)을 캐나다에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높이가 23.5인치가 넘는 어린이 서랍장과 높이 29.5인치 이상의 성인 서랍장도 리콜 조치했다.

 

리콜 이유는 사고 가능성 때문이다. 이들 서랍장은 벽에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쏠리며 넘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1989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6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아이키아는 해당 서랍장을 매장에 가져가거나 무료 픽업서비스를 통해 서랍장을 반납하면 전액 또는 일부를 환불해 주고 있다. 환불 제품은 2002년 1월에서 2016년 6월에 생산된 가구이며,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일정액의 크레딧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반품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소비자는 벽면 고정 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 매장을 방문해 받거나 집 배달을 요청해야 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1건 1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