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문모닝’ 박지원이 대선일 아침에 남긴 한 마디
한국중앙일보 기자
입력17-05-0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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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위원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웬 딸?’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다른 설명은 없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화문 유세 현장에는 문재인 후보 딸 문다혜씨 영상 편지가 나왔다. 문다혜씨는 영상 편지를 통해 “평생 보아온 아버지는 말없이 묵묵하게 무거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무한히 존경하고 신뢰한다. 국민들도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신뢰와 지지 보내는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다혜씨는 유세 무대에 아들과 함께 나와 문 후보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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