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제5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개최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18 16:36 수정 17-05-19 15: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제5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은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이주사를 국내에 소개하고, 내국민에 대한 재외동포 인식제고에 목적을 두었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모든 재외동포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한국시간 기준 5월 25일부터 7월 25일 24시까지이다.  응모방법은 코리안넷(www.korean.net) 공지사항 및 팝업존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아날로그 사진의 경우 원본사진을 스캔하여(300dpi  이상)해서 JPEG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디지털 사진의 경우 2,000×2,800pixel 이상 권장하며 파일용량 2MB 이상의 JPEG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에 한하며 응모자는 중복 응모 가능하다. 이때 1개 이상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한 주제의 상위성적만 인정되며 요청 자료(촬영일시 및 장소,  사진제목,  사진설명 등)는 필수이며 누락될 경우 수상작에서 제외될 수 있다. 

공모전은 크게 개인 소장 사진전과 사진 공모전으로 나뉘며, 개인 소장 사진전의 경우 재외동포의 정착 과정을 나타낼 수 있는 '나의 뿌리를 찾아서'와 러시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지역의 과거 고려인 사회를 나타내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 2개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또 사진 공모전에서는 이민사회 속 재외동포들의 생활이나 활약상 등을 나타내는 '재외동포의 삶', 세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국의 특성 또는 미를 나타내는 나에게 한국의 의미, 바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는 '세계 속의 한국', '재외동포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가 마련돼 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대상(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1명)은 50만원, 입선(11명)자에게는 각 3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 13개 작품과 우수작 100여개 작품을 선정하여 국내에서 전시된다.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문의는 동포단체지원부 김수빈 photo@okf.or.kr, 또는  82-2-3415-01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스템 관련사항은 e-한민족사업부 이지은 대리 82-2-3415-0197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슬기 수습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69건 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의 보물, 오하라 호수 '행운을 잡아라'
요호 국립공원 내 레이크 오하라 방문을 위한 일일버스 이용권을 얻기 위한 로또가 올 해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로또 참여 신청은 3월 31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현재까지 8,400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크스 캐나다의 제임스 이스트햄 공보 담당자
03-28
캐나다 부쩍 늘어난 보석 심리 건수,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은?
BC주 공개 보석 심리 자료, 예상과 다른 결과BC 검찰청이 지난 26일 BC주에서 발생한 보석 심리 건수에 대한 추가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2월 사이에 이루어진 4천800여건의 보석 심리를 다루고 있으며, 6개의 불연속적인 2
03-28
캐나다 도시를 점령하는 새로운 동물들, 그 이유는?
가까운 미래,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칠 동물들의 변화2100년이 되면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만나는 동물들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야생 동물들이 이동하면서 캐나다 도시들에는 새로운 '기후 난민' 동물들이 유입될 것이
03-28
캐나다 앨버타주, 첫 상업용 수소 주유소 개장
"5년 내 수소 자동차 5천 대 목표"앨버타주가 탄소 배출 없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7일 이 지역 최초의 상업용 수소 주유소가 니스쿠의 블랙잭스 로드하우스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앨버타주와 서부 캐나다 전역
03-28
캐나다 '무너진 신뢰, 국세청의 추락' 부정수급으로 232명 해임
코로나19 긴급대응혜택비 수령 600여명 조사캐나다 국세청(CRA)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긴급대응혜택(CERB)을 부적절하게 청구하고 수령한 혐의로 인해 해고된 직원 수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 총 23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보고된 185명
03-27
캐나다 加, 생산성 부진으로 경제 위기 가속화
기업 투자 부진, 금리 및 임금 상승에 부담 가중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캐롤린 로저스 수석 부총재가 최근 핼리팩스 연설에서 캐나다 경제의 '비상사태'로 규정한 생산성 저하 문제를 지적했다. 로저스 부총재는 캐나다의 생산성 성장 둔화
03-27
캐나다 느려터진 시청의 사업 허가 처리에 법원도 '뿔났다'
버논 시, 1년 이상 지연된 사업 허가 "2주 내 결정"BC주 고등법원의 샌드라 윌킨슨 판사는 버논 시에게 1년 이상 미루어진 비즈니스 라이선스 신청에 대한 결정을 14일 이내에 내릴 것을 명령했다. 해당 신청은 토지 소유주 유리 알렉산더 보스 씨가
03-27
캐나다 4월 일식 대비 교통사고 주의보 발령
캐나다 연구진, 일식 동안 교통사고 증가 위험 경고UBC와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팀들이 오는 4월 8일 예정된 일식 기간 동안 캐나다 동부권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2017년 전체 일식 기간 동안 사망사고가 급증한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03-27
캐나다 볼티모어 다리 붕괴에도 안전성 외면하는 밴쿠버
탱커 및 대형 선박 증가에 따른 2개 교량 위험성 대두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가 대형 선박 충돌로 인해 붕괴된 사건이 메트로 밴쿠버의 라이언스 게이트 브릿지 및 아이언 워커스 브릿지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촉발했다. 이 두 교량은 매주 수십 척의 탱커 및 크루
03-27
캐나다 오카나간 백신 접종소 앞 인종차별 발언, 무죄 판결
형사범죄 해당 안 된다는 판단, 공분에도 법적 근거 부족켈로나 지방 법원에서 오카나간 지역의 한 백신 접종소 앞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시위자 브루스 오리드주크 씨가 형사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판결됐다. 이 사건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발생했으며, 오리드주크
03-27
캐나다 나나이모, 크루즈선의 귀환으로 경제 활기 기대
크루즈선 도킹 부활, 지역 사회와 상업에 새로운 기회 마련BC주 나나이모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크루즈선의 귀환을 앞두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나나이모항은 올해 첫 크루즈선인 '시본 오디세이'가 5월 9일 나나이모에 정박할 예정이며, 두 번째 선박인
03-27
캐나다 BC 지역 대기오염 비상, 먼지 경보 발령
중부 및 북부 지역에 대한 주의 당부환경부는 중부 및 북부 BC주에서 높은 농도의 거친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바쁜 도로 근처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번 경보는 스미어스(Smiers), 프린스 조지(Prince Georg
03-27
캐나다 RCMP 비밀보고서 공개 "젊은세대 살기 힘들 것""
“캐나다 미래 암울, 경제침체 빈부격차 심화 될 듯” "위기의 순간에 경찰의 결단력 있는 대응 요구"연방경찰 RCMP의 ‘비밀’ 보고서가 캐나다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제시했다. 이 문서는 정보
03-26
캐나다 "내 은행 계좌에서 1만 5천 달러가 순삭?"
보안강화에도 불구 BMO 고객 분통몬트리올 은행(BMO)의 고객인 75세의 캐롤 르메이 씨는 지난해 9월 7일, ‘아마존 프라임’을 사칭한 사기꾼의 전화를 받았다. 불안감에 휩싸인 르메이 씨는 전화를 끊고 곧장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 직원은 르메이
03-26
캐나다 의대생들도 외면하는 '가정의학 전문의' 의료계 '빨간 불
가정의학 전문의 부족 현상 심화, 의료계 우려 표명온타리오주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양성 과정이 빈자리로 남아 의료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캐나다 가정의학 매칭 서비스(CaRM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의 가정의학 전문의 자리 중 108개가 채워지지 않았다. 이
03-26
캐나다 이민 온 전중국군 장교, 加사이버 공격 배후 의혹 제기
자료사진청문회 예정 부인과 추방위기위니펙에 거주하는 한 중국 군 출신 인물이 캐나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로 지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글로벌 뉴스가 입수한 기록에 따르면, 현재 위니펙의 한 조용한 거리에 살고 있는 화지에 쉬(Huajie Xu) 중령은 20년 간
03-26
캐나다 "트릭 오어 트릿"… 대마사탕 잘못 준 주부에 벌금 5천 달러
유사한 사례 수차례 발생 "경각심 요구"지난 2022년 위니펙의 핼러윈 축제에서, 주부인 태미 시구더 씨는 아동들에게 대마 사탕을 실수로 나눠줘 25일 위니펙 법원으로부터 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시구더 씨는 밤에 사탕이 다 떨어져 생각 없이
03-26
캐나다 걷고 자전거 타는데 2천4백만 달러 투입
BC주정부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 발표BC주정부가 걷기와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에 2천4백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원주민, 지방, 그리고 지역 정부와의 비용 분담 협약의 일환으로, 인프라 프로젝트에 최대 50만 달러, 그리고 활동
03-26
캐나다 학생의 미술작품, 교사가 온라인서 팔아 '꿀꺽'
학부모들, 저작권법 위반 1백 55만 달러 소송퀘벡의 한 고등학교 미술 교사가 학생들의 작품을 개인 웹사이트에서 판매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몬트리올 서쪽에 위치한 생트라자르의 웨스트우드 주니어 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지난 달, 교사의 웹사이트에서 자녀들의 미술 작품을
03-26
캐나다 빅토리아 바닷속에 '외계 생명체?' 보기 드문 이것은…
독특한 해양생물 발견… 해양학계의 관심BC주 빅토리아 연안의 클로버 포인트 해역에서 독특한 해양 생물이 발견되어 해양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발견은 스테판 브룰로 씨 형제가 지난 주말 샐리쉬 해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우연히 이뤄졌다. 브룰로 씨는 처
03-26
캐나다 BC주 유명 국립공원 호수 두 곳 폐쇄
캐나다 국립공원청은 BC주에 위치한 쿠트니와 요호 국립공원 내의 모든 수역에 대한 공중 접근을 차단하는 전례 없는 결정을 내렸다. 이 조치는 2025년 3월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러한 강력한 조치는 소용돌이병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소용
03-26
캐나다 '알록달록 대마초 사탕' 모르고 먹었다가 초등생들 병원행
어린이들 위협 '위장된 위험'에 경종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9살 남자 어린이를 포함한 여러 학생들이 대마초 사탕을 일반 사탕으로 알고 먹은 후 중독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실
03-25
캐나다 '오타와의 기적' 18세 소녀 세계 최연소 '초기억력자' 등극
에밀리 내쉬[CTV 캡쳐]HSAM 기억능력으로 과학 연구에 기여, 국제적 관심 집중오타와 출신의 18세 에밀리 내쉬가 '초고도 자기전기적 기억(HSAM)'을 가진 세계 최연소 보유자로 확인되어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HSAM은 특별한 기억 능력을
03-25
캐나다 BC주, 이틀 연속 기온 신기록 경신
환경부, 지속적인 봄철 고온 현상에 대한 경고 발표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최고 기온 기록이 새롭게 작성되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3일에는 BC주 북서부의 세 지역이 역대 가장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테라스(Terrace) 지역은 1914년에 세워진 기온 기록을
03-25
캐나다 병실부족, 환자 "병원복도 치료… 수치심에 공포감"
"사생활 침해와 존엄성 상실에 대해 분노"64세의 버니 라델핑거 씨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빅토리아 종합병원의 복도에서 치료를 받았다. 각각 10일에서 14일간 병원 복도에 머무르며 굴욕적인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 특발성 췌장
03-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