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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K-Food 로드, 2017 음식관광 테마 발표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30 09:07 수정 17-05-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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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2016 K-food road '해남 고구마 편'

 

5월 ‘인삼’을 시작으로 매월 ‘이달의 음식관광테마’ 선정 및 팸투어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이  ‘2017 음식관광 테마’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음식관광 테마는 음식관광의 컨텐츠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음식관광의 인프라 확대와 내·외국인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는 음식관광 상품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음식관광의 소재로서 경쟁력 있는 식재료와 컨텐츠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2017 음식관광 테마와 식재료는 인삼, 흑돈, 고추, 쌀, 김, 김치, 전통주, 종가음식, 시장음식, 올림픽푸드, 등 10가지이다.

음식관광테마는 지자체 및 민간여행사 등을 통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K-food로드 등) 개발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월 ‘이달의 음식관광테마’발표와 팸투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아갈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지난해 식재료를 중심으로 하는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를 발표하고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며 음식관광전문가 및 네티즌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한우(6월 예산), 죽염(7월 담양), 한식문화관(8월 서울), 메밀(9월 평창), 산채(10월 전주), 콩(11월 파주), 고구마(해남)/유자(고흥)(12월) 등이 이달의 음식관광테마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 팸투어가 인터넷방송매체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고, 관련 콘텐츠들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어 연간 300만이 넘는 뷰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특히, 인터넷 방송과 SNS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와 피드백 기회의 제공은 음식관광에 대해 젊은 층에게 소통 및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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