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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걸그룹 러블리즈 캐나다 여행지 소개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6-05 11:15 수정 17-06-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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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걸그룹 러블리즈가 캐나다의 관광자원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섰다. 

케이블TV 스카이티브이 새 예능프로그램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5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아이돌 그룹의 휴식이라는 테마로, 각 멤버들이 평소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지역의 특색을 즐기고 쉬는 모습을 리얼하게 카메라에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가 멤버 모두 20대가 된 뒤 떠난 여행이라 뜻 깊었다는 소감을 첫 인사로 전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팬이라고 밝힌 한 멤버는 드라마 촬영지 퀘백을 방문하게 돼 기뻤던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번 여행은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계획됐다.  

러블리즈는 캐나다 현지 팬을 만나고 싶었다는 막내 예인의 버킷리스트는 여행 시작부터 이뤄졌다. 예인은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러블리너스를 만났다"며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멤버들은 여행을 통해 조금 더 성장했다. 바쁜 컴백 준비로 다같이 할 시간도 없었던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를 통해 다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는 신곡 '지금, 우리' 1위라는 결과로 드러났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촬영 당시 1위 소원을 빌며 번지점프를 했던 진은 "진짜 간절한 마음으로 빌었다. 그래서 그런지 1위를 하더라"고 진짜 이뤄질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총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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