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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한국 교육감들, 캐나다 선진 교육 배우러 온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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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병우 교육감과 강원·광주교육감 등

11일부터 캐나다-미국 교육기관 방문 

 

충북·강원·광주 교육감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 교육정책을 모색한다는 목표 아래 캐나다와 미국의 교육기관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사진), 민병희 강원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북미지역 방문 기간 중 6개 기관과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외교육기관 방문은 2014년 지방선거 이후 3년만에 처음 시행된다. 

이들 교육감들은 캐나다에서 온타리오주 교사관리협회와 성마이클 합창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교사양성프로그램 개발과 중등학교 혁신 교육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과 필라델피아 등도 방문한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선진적인 교육기관과 학교들의 혁신사례를 배울 것으로 기대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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