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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한-캐, 한국 최고의 항공조종인력 키운다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6-12 23:06 수정 17-06-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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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에 훈련센터 개관

 

한국공항공사(공사)가 저비용 항공사(LCC)와 국적 항공사의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KAC 항공훈련센터'를 지난 13일(한국기준)에 개관했다.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에 마련된 KAC 항공훈련센터는 약 4000㎡ 규모로 ‘제트전환과정(조종사 교육의 중간단계인 고등훈련과정)’ 등 조종사 양성을 위한 제트훈련기, 모의비행장치(Full Flight Simulator) 6대를 설치(현재 5대 설치 완료) 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과 강의실, 브리핑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선 활주로, 격납고, 제트전환과정용 항공기 등 조종훈련에 필수적인 훈련 인프라가 부족해 체계적인 교육이 어려웠지만 이번 항공훈련센터의 개관으로 국내에서도 우수 조종사를 양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체계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KAC 항공훈련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항공조종인력의 국내 양성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토대로 세계 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항공인력양성 기업인 캐나다 CAE(Canadian Aviation Electronic)社(사)의 참여로 민·관 협력에 의해 설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실장과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 CAE사(社)의 닉 레온티디스(Nick Leontidis) 사장 및 9개 국적항공사 사장단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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