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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AA, "차내 냉방 가동, 창문 내리는 것보다 더 효율 높아"

기자 입력14-07-17 12:18 수정 14-07-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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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BCAA(BC Automobile Association)가 “차량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전했다. 

켄 커즌(Ken Cousin) BCAA 부회장은 “냉방을 가동하는 것이 많은 연료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냉방 시스템이 자동차 엔진에 가하는 부담은 매우 적으며, 반대로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는 것은 엔진 소비를 7%에서 10% 까지 높일 수 있어 운전자 지갑에도 더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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