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시민 단체, 대중 교통 확장 계획 발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01°C
Temp Min: 7.57°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써리 시민 단체, 대중 교통 확장 계획 발표

기자 입력14-07-17 12:21 수정 14-07-17 12:2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써리 지역의 시민 단체가 지역의 대중 교통 확장 플랜을 기획해 발표했다. 예전부터 대중 교통 노선이 부족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지역 정계에서 효율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자 주민들이 직접 자세한 플랜을 내놓은 것이다.

‘Better Surrey Rapid Transit, BSRT’의 계획은 “킹 죠지(King George) 역이 종착역인 스카이트레인 노선 엑스포 라인(Expo Line)을 랭리 센터(Langley Centre) 까지 확장하고, 96번 (96 B-Line) 버스 종착지를 킹 죠지 블르버드(King George Boulevard)에서 화이트락(White Rock)으로 변경하는 것, 그리고 104번가(104th Ave.)의 버스 서비스 확대”를 포함하고 있다.

BSRT 측은 “이 계획들이 실행될 경우 총 23억 달러 가량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시청이 고려하고 있는 라이트 레일(Light Rail, 전기로 움직이는 경철도)을 운행하는데 필요한 24억 4천만 달러보다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02건 26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