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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곳곳에 벼락으로 인한 산불 피해

기자 입력14-07-20 11:16 수정 14-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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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나에서 주말에 발생한 산불 모습

주말, BC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해야 했다.

BC주 3대 도시인 켈로나 지역을 비롯해  주내 160여 곳에서 산불이 나 주민 2천500여 명이 강제 대피령에 따라 대피했다. 

특히 켈로나 인근 스미스크릭에서는 산불이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천100 가구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로 피신했으며 주 내 북부 지역 전기를 생산하는 현지 발전소와 송전시설이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지역의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로 발생한 벼락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산불관리 당국은 보고 있다.[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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