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지역 수도 시설에서 박테리아 발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78°C
Temp Min: 8.46°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호프 지역 수도 시설에서 박테리아 발견

기자 입력14-07-21 17:47 수정 14-07-21 17:4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호프(Hope) 지역에 “모든 식수 및 양치, 그리고 설겆이에 사용되는 물을 2분에서 3분 가량 끓인 후 사용하라”는 경보가 내려졌다. 지역의 수도 시설에서 인체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전 지역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호프 시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웹사이트: http://www.hope.ca/ (District of Hope)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369건 50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BC 새 정부 출범으로 흔들리는 메시 터널 프로젝트
16년 만의 BC 주정부 정권 교체가 이번 주 이루어진다. 그 와중에 메시 터널(Massey Tunnel) 대체 다리 건설 프로젝트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메트로 지역 시장들의 강한 반대에 부딛혔으나 자유당 주정부의 강력한 지지로 다소 급하게 진행되어 온
07-18
밴쿠버 웨스트앤드 초고층 아파트 주민 부정적
  밴쿠버 시청이 웨스트앤드 지역에 새로 들어올 초고층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대체로 우려 섞인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프로젝트는 버라드 스트리트(Burrard St.)와 넬슨 스트리트(Nelson S
07-18
밴쿠버 BC 존 호건 NDP 정부 출범
존 호건 BC주수상 페이스북 사진 BC주 정부가 자유당의 16년간 장기집권을 마감하고 마침내 존 호건(57세)의 NDP(신민당) 정부가 들어섰다.호건 NDP 당수는 18일, BC주의 제 36대 주수상으로 취임했다.호건 수상은 취임 일성으로 "BC 가족들의 높은
07-18
밴쿠버 한국 렙퍼 버벌 진트 리치몬드국제페스티발 참가
  9월 1일, 2일 양일간 미노르 파크에서 열려 리치몬드의 대규모 국제 페스티발에 한국의 유명 가수에서 밴쿠버의 대표적인 한인전통예술 공연팀이 참가해 한인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리치몬드국제페스티발(Richmond World Festiva
07-18
밴쿠버 BC주 총독 주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 개최
BC 귀쳔 총독이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해 이들의 공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BC주 주디스 귀쳔(Judith Guichon) 총독은 지난 14일(금) 오전 주 총독관저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 초청 다과회 행사를 주최했다.이 자리에는 존
07-18
세계한인 소프트파워, 캐나다 5위ㆍ 한국 21위
남캘리포니아대와 포틀랜드 연구소세계인들 한국과 북핵 구별 못해 세계의 많은 소프트파워가 각 국가의 지도자 이미지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세계인들은 한국에 대해 북핵과 동일시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미국 남캘리포니아대 민간외교센터(USC CENTER
07-18
부동산 경제 가계 부채보다 자산가치가 더 큰 폭 증가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비롯해 가계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부채보다 자산가치가 더 크게 올라 문제 될 게 없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18일(화) '가계부채와 정부부채'라는 보고서를 통해 작년도에 총
07-18
밴쿠버 밴쿠버에도 오로라가 나타날까?
미해양대기청 오로라 3일 전 예측 지도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될 가능성도 있다. 녹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오로라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출처 NOAA 오로라 예보 지도) 버나비 마운틴, 스페니쉬 뱅크 추천 전망지역 남북 양극지방의
07-17
밴쿠버 밴쿠버 시 소유 주택 빈집 비난에 임대 결정
이번 달 1일(토)부터 밴쿠버 시에 위치한 소유주는 있으나 거주자가 없는 '빈 집'에 부동산 가치 1%에 해당하는 세금(Empty Home Tax)이 부과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시청 소유의 주택 한 곳이 1년 가까이 빈 채로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쇄도하던 중
07-17
밴쿠버 BC 산불 오염공기 우주에서도 관측
인공위성에 7월 17일자로 잡힌 BC 내륙지역의 산불로 인한 연기 모습 메트로밴쿠버 대기오염 주의 경보 발령 지난 17일(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등지에서 탁한 빛깔의 구름이 눈에 띄어 '산불로 인한 공기 오염이 메트로 지역으로 퍼지고 있
07-17
밴쿠버 담배꽁초 차 밖으로 버리면 벌금 500달러
BC 주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확산되며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에도 피해자 수용 시설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지역 역시 예년보다 많은 잔디 화재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 피해가 심한 곳은 단연 써리로, 써리 소방서는 "올 5월 초부터 7월 현재까지
07-17
세계한인 재외 한글학교에 무료 한컴오피스 제공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한글교육 지원을 통해 한글 확산에 기여코자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기증받은 한글학교용 교육자료“한컴오피스 NEO 소프트웨어”에 대해 사용신청을 받고 있다.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희망하는 한글학교는 신청기간내
07-17
부동산 경제 중국 갑부는 캐나다 밴쿠버를 좋아해
국가 선호도에서 캐나다, 미국 이어 2위로 중국의 백만장자들이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자산 투자 가치가 높아 캐나다를 제일 선호하는 나라 상위권으로 꼽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비자스 컨설팅 그룹(Visas Consulting group)의 의뢰로 후룬 조사회사
07-17
밴쿠버 18일 오후 2시 제 36대 BC 주수상으로 존 호건 선서
존 호건 NDP(신민당, 사진) 당수가 18일 오후 2시 빅토리아 의회의사당에서 제36대 BC주 수상으로 공식 선서를 할 예정이다.지난 5월 9일 주 총선에서 자유당에 의회 최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며 크리스티 클락 자유당 당수가 BC주수상의 자리에 일단 앉았다.하지만
07-17
밴쿠버 밴쿠버 시의원 보궐선거 10월 14일
존 호건 수석 보좌관 된 제프 메그 시의원 자리 BC주 선거 여파로 공석이 된 밴쿠버 시의원 자리를 위한 보궐선거가 올 가을에 있을 예정이다.존 호건 NDP 당수가 18일자로 주수상으로 정권을 잡을 예정 속에 밴쿠버의 제프 메그 시의원을 수석 보좌관으
07-17
캐나다 디지털화 수준 캐나다 12위, 한국 7위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2017 디지털진화지수’  모멤턴 지수에서는 캐나다, 한국 48위 49위 캐나다와 한국이 디지털화 된 수준에서는 세계 상위권에 속하지만 지속적으로 디지털화 추진을 해 온 동력에 있어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마스터카드와 미국
07-17
세계한인 가수 장기하의 BC 여행 EBS 4부작 방송
최근 북미 투어로 밴쿠버를 방문했던 ‘장기하와 얼굴들’. 하지만 이번은 공연이 아닌 BC의 문화와 자연을 느끼기 위해 다시 찾아온 장기하. ‘카더가든’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후배 차정원과 함께 이민자의 땅, 밴쿠버의 축제 ‘이탈리안 데이’를 즐기고, 이어진 여정에
07-17
세계한인 “해외취업 성공스토리를 들려주세요”
한국산업인력공단, 다음달 11일까지 수기 공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달 11일까지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스토리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K-Move의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K-Move스쿨을
07-17
세계한인 전세계 한국어교육자들 한자리…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작년도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행사 모습(문화체육관광부 제공)  18~21일 서울 코엑스…현장 경험 및 교육 노하우 등 공유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육자들이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자
07-17
밴쿠버 16일 두 건의 추락사고 발생
지난 16일(일), 두 건의 추락 사고가 있었다. 그 중 한 건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어린 아이가 주택 창문에서 떨어진 사고다. 발생 장소는 써리의 139번 스트리트와 64번가가 만나는 곳으로, 만 3세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진 후 입원 치료 중이다.현장을 조사한 써리
07-17
밴쿠버 BC주 산불사태 몇 주 더 지속될 전망
당분간 해당 지역 비 소식 없고 바람만 강해지난 주말 대피 주민 3만 7,000명 수준. 지난 주말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비가 내렸지만 산불이 난 BC주 내륙은 당분간 비소식도 없어 사태가 몇 주 더 지속될 전망이다.지난 주말에 앞서 거센 바람이 예보되며 관련
07-17
부동산 경제 CREA, 금리인상에 부동산 침체 지속 전망
6월 부동산 거래 전년대비 11.4% 감소밴쿠버와 토론토 등도 거래 부진 작년 말부터 시작된 캐나다 주택거래가 한 풀 꺾인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도 주택 거래 침체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 Canadian Real Estate As
07-17
밴쿠버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 낙제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거 시설 중 콘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일반 주택과 비교해 매우 낮은 아파트의 쓰레기 재활용 참여율에 대한 우려가 떠오르고 있다. 목소리를 높인 것은 BC주의 쓰레기 재활용을 책임지고 있는 리사이클 BC(Recycle BC)다.리
07-17
이민 석세스 올 워크위드드래곤 40만 달러 기금 모금
워크위드드래곤 공식행사에서 펼쳐진 일본계 이민사회의 전통북춤 공연모습 석세스재단( S.U.C.C.E.S.S.’s Foundation)은 2017년 워크위드드래곤 행사를 통해 총 40만 188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고 발표했다.BC주의 대표적인 이민자 봉사단체인
07-17
부동산 경제 기준금리 인상 후 미 달러 대비 루니 강세
한국 원화 대비 900원대에 접근 캐나다 달러가 기준금리 인상 후 13년 내 미 달러대비 가치가 최고조로 상승했다.14일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약세를 보이며 미 달러가치가 하락한 부분도 있다.14일 환율시장 마감으로 캐나다 달러는 미화 대비 0.7891달러,
07-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