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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랭리 타운쉽 북부, 혼다 사 차량 대량 도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2-25 11:49 수정 16-02-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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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 우려'

 

 

이달 초,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자동차 도난 및 차량 내 물품 도난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본지 5일(금) 기사 참조>

 

당시 도난이 가장 잦은 차종으로 혼다(Honda) 사 시빅(Civic)과 어코드(Accord)가 꼽혔는데, 이번에는 랭리 RCMP가 “이 두 가지 차량의 도난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며 “가능하면 밤 중에 외부에 주차해 두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도난된 차량들은 주로 2000년에서 2005년 사이에 제작된 비교적 오래된 모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리 라지(Holly Largy) 코포럴(Cpl.)은 “23일(화)과 24일(수) 두 밤 동안 무려 12대에 대한 도난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는 지난 한 달 동안의 신고수보다 많다”며 “신고되지 않은 도난이 더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단은 랭리 타운쉽의 북부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랭리의 다른 구역들은 물론 메트로 밴쿠버 타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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