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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중국 갑부는 캐나다 밴쿠버를 좋아해

표영태 기자 입력17-07-17 14:12 수정 17-07-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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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선호도에서 캐나다, 미국 이어 2위로

 

중국의 백만장자들이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자산 투자 가치가 높아 캐나다를 제일 선호하는 나라 상위권으로 꼽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비자스 컨설팅 그룹(Visas Consulting group)의 의뢰로 후룬 조사회사(Hurun Research Institute)가 중국인 1천만 위안에서 2억 위안(180 달러-3,730만달러)의 부를 가진 개인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캐나다는 영국을 누르고 선호도 2위 국가로 꼽혔다.

지금까지 캐나다는 영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해 왔다.

또 밴쿠버와 토론토도 투자하기 좋은 도시에서 각각 5위와 8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가에 대한 평가로는 투자 기회와 이민정책, 자산 구입, 개인소득세율, 보건시스템, 무비자 여행 및 쉬운 정착 등으로 평가를 했다.

미국이 이번 조사에서도 여전히 1위를 차지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크게 떨어졌다.

도시 순위에서는 LA가 1위를 차지했으며 시애틀이 매년 순위가 올라 이번에 2위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가 3위로 밀려났다.

4위는 뉴욕이었으며 이어 밴쿠버가 미국 이외의 도시 중에 제일 선호도가 높은 5위를 차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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