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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26∼29일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표영태 기자 입력17-09-13 10:00 수정 17-09-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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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주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외동포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이세원 밴쿠버한인회장을 비롯해 세계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 등 4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일정을 보면 26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주최 환영 만찬이 있고 27일 오전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세청, 병무청, 법원행정처, 중앙선관위, 외교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10개 기관 관계자들이 나와 재외동포 민원 사항 등에 대해 설명 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대양주·러시아 CIS·아시아·아중동·유럽·일본·중국·중남미 등 10개 지역별 회장단이 각기 현안 및 모국과 연계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한다. 

밴쿠버 한인회의 이 회장은 "캐나다의 한인,특히 밴쿠버 지역에 한국어가 (공식언어 제외) 5대 언어에 들 정도로 비중이 크지만 박가영 교육위원을 제외하고 주류 정치인이 없어 아쉽다."며 "한인 차세대들이 어떻게 주류 정치에 진입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견을 다른 한인회장들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인회장단은 28일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주요 정당의 재외동포 정책을 듣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한인회의 운영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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