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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추석 맞아 한국문화 소개 통한 기금 마련

표영태 기자 입력17-09-14 15:22 수정 17-09-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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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비로타리클럽 추석 디너쇼

 

캐나다 유일의 한인으로 구성된 캠비로터리 클럽이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며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캠비로터리 클럽(회장 유경상)은 10월 7일(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버나비에 위치한 뉴비스타소사이티(7550 Rosewood St. Burnaby)에서 '추석맍이 기금마련 디너쇼(Korean Thanksgiving Fundraising Dinner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경상 회장과 권정순 전임회장 등은 14일 오후 12시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이번 행사에 대해 소개하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이번 기금마련 디너쇼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한인 난타 공연팀의 공연과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과 김영주 씨의 한국전통문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한복 입고 사진찍기를 비롯해 한지공예와 한국에서 가져온 자기로 된 보석상자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등이 전시 및 옥션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00명의 타민족 로타리클럽 회원과 한인 각 단체장 등 180명이 참가할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의 전통음식 전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음식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김건 총영사를 비롯해 5040로터리 지역구 발라 거버너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 티켓은 유 회장(778-862-9122)과 애슬리 옥(604-616-0192)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이번에 모금된 돈은 뉴비스타 양로원기금, 참전용사를 위한 양로원인 죠지 더비, 장애인을 위한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 그리고 밴쿠버의 홈리스 봉사단체인 희망의 집에 전달된다. 또 리치몬드 선라이즈 로타리 클럽과 밴쿠버 센테니얼 로타리클럽과 함께 5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네팔에 학교를 짓는 후원금으로도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유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캠비 로터리 클럽에 가입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권 전 회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로터리 클럽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이해하길 바라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 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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