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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말연시 한국 항공편 예약 서둘러야 싸게 구입 가능

표영태 기자 입력17-09-22 14:36 수정 17-09-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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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 밴쿠버 노선 787-9 투입

 

올 겨울 성수기 한국을 방문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지역 한인 여행사에 따르면, 이미 12월 중순 이후 1월 중순까지 좌석 여유가 많지 않아 9월 중으로 서둘러야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성수기에 투입되던 대형 항공기인 747-8i 대신 10월 말 비수기부터는 중형 비수기 때 777-200ER을 투입한다. 747-8i의 좌석 수가 368개인 반면 777-200ER의 좌석 수는 248석이어서 한 편 당 120석이 줄어들고 일주일간 840석이나 줄어드는 셈이다.

 

에어캐나다도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화요일 편이 없어져 7회에서 6회로 줄어들게 된다.

단 대한항공은 내년 1월부터 보잉사의 신형 항공기인 787-9를 인천-밴쿠버 노선에 투입한다. 이 항공기의 좌석 수는 269개이다. 777-200ER에 비해서는 20석 정도가 늘어나지만 연말연시 수요를 충족시키는 부족해 보인다.

 

내년부터 밴쿠버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87-9 차세대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첨단 비행기로 탄소복합소재가 대거 사용돼 내구성이 높아지면서, 기압, 습도 등 고객 편의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이 항공기는 올해 토론토 노선에 먼저 투입됐었다.

표영태 기자 edit@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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