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위해 영어 서툴러도 적극 범죄 신고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1°C
Temp Min: 9°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한인사회 위해 영어 서툴러도 적극 범죄 신고

편집국 기자 입력17-10-18 08:57 수정 17-10-19 17:21

본문

김성구 사건사고 담당영사 RCMP 체험

 

밴쿠버총영사관 김성구 영사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치몬드 RCMP 에서 현지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리치몬드 RCMP 수장이 된의 윌 응 서장은 지휘지침으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경찰관을 자주 만나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많은 경찰관들이 제2 외국어를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김 영사가 전했다. 

 

김 영사에 따르면 응 서장은 "영어를 못하는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어려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낙담하여 상당수의 범죄가 신고 되지 않고 있다. 범죄가 있을 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고 경찰은 그들로부터 적절한 진술을 접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영사는 현지 경찰관들과 순찰차를 함께 타고 밴쿠버국제공항(YVR) 및 침입절도가 많이 발생하는 주택가 순찰, 교통신호 위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벌금 부과, 상가 주차장 전자제품 판매단속, 그리고 스카이트레인 역 부근 소란행위, 정신질환자의 신원확인 및 경고조치 등을 체험했다.  

 

김 영사는 리치몬드 경찰관에게 ‘밴쿠버공항을 통해 많은 한국인 관광객・유학생・교민들이 출입국을 하는 만큼, 한국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다. 

 

현지 경찰관은 김 영사에게 "자신들이 사는 커뮤니티의 안전은 지역주민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언어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범죄와 관련한 수상한 것을 보거나 듣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한인사회에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관련 뉴스

회사소개 신문광고: 604.544.5155 온라인 광고: 604.347.7730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C 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Tel: 604 544 5155, Fax: 778 397 8288,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