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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트로 밴쿠버에 다시 찬바람 쌩쌩

이광호 기자 입력17-11-07 11:27 수정 17-11-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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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BC주 해안에 강풍주의보와 한랭주의보를 발령했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한랭전선이 태평양 연안으로 7일 오후 늦게부터 상륙하면서 칠리왁과 호프를 포함한 프레이저밸리에 찬 공기가 확산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찬 기단은 우선 8일 아침 출근길에 불 것으로 보이며 저녁부터 다시 추워진다. 7일 최저 기온 0도, 8일 아침 5도.

 

눈이 쌓이는 곳도 있다. 스쿼미시와 휘슬러, 프레이저밸리 동부에는 강설량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아일랜드에는 많은 비가 오지만 높은 지대에는 눈으로 변한다.

 

스쿼미시를 포함한 하우사운드에는 7일 저녁부터 8일 아침까지 시속 90k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잦아들지만 여전히 70km대의 매서운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에 지붕이나 창문이 피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메트로 밴쿠버는 8일 오전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다가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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