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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스무 해 맞은 세인트폴 병원 조명

이광호 기자 입력17-11-17 09:19 수정 17-11-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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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인트폴 병원의 라이츠 오브 호프 조명 장식. [사진=이광호 기자]

 

연말을 알리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조명 장식이 20번째 불을 밝혔다. 

 

16일 오후 6시 30분 사회자의 안내에 맞춰 참가자들의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버라드 스트리트 세인트폴 병원 전면을 장식한 10만 개의 전구가 동시에 빛났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라이츠 오브 호프(Lights of Hope) 자선기금 모음 캠페인 점등식에는 내리는 부슬비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 병원 관계자가 모여 축가를 듣고 따뜻한 차를 나누며 행사의 시작을 기뻐했다.

 

장식을 설치하기 위해 BC하이드로의 지도를 받아 150여 명의 BCIT학생과 자원봉사자가 6주에 걸쳐 LED 전구를 연결했다. 전구 사이사이에 장식된 별 모양 표식에는 도움의 손길을 보탠 개인과 기업의 이름이 새겨있다.

 

행사를 준비한 세인트폴 재단은 지난 20년간 3100만 달러가 모였다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인 기금은 세인트폴 병원의 환자와 의료시설에 쓰인다. 특히 약물중독과 관련된 치료에 중요하게 쓰인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이 희망하는 올해 목표는 300만 달러로 이를 위해 내년 1월 8일까지 밤거리를 환히 비춘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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