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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불가리아 BC주 명예 영사에 서병길 전 평통 회장

표영태 기자 입력17-11-22 13:13 수정 17-11-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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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캐나다 불가리아대사관 니콜라이 닐코프 대사(좌측)과 함께 한 서병길 명예 영사(상)

서병기 불가리아 BC주 명예 영사의 신분증(하)

 

 

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회장이던 서병길 BISCO 캐나다 대표가 불가리아 정부를 대신해 BC주 불가리아인을 대표하는 명예 영사(Honorary Consul)로 임명됐다. 

 

서 명예 영사는 불가리아 정부의 추천을 받아 캐나다 외교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BC주 정부의 외교관 리스트(https://www2.gov.bc.ca/gov/content/governments/organizational-structure/office-of-the-premier/intergovernmental-relations-secretariat/protocol/consular-corps/directory)에도 등재돼 있다. 

 

명예 영사가 된 배경에 대해 서 명예 영사는 캐나다의 한국계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캐나다-불가리아 친선 의원 그룹의 공동의장을 맡으면서 마틴 상원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서 명예 영사는 현재 BC주에 살고 있는 6500명의 불가리아인 권익을 대변하고 불가리아와 BC주와 주민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따라 우편의 주소지 명칭도 Consulate of Bulgaria(불가리아 영사관)을 사용하게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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