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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누가 신생아 버려" 신고 한인여성 알고 보니...

토론토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1-17 13:16 수정 18-0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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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위독

범죄 입증 어려워 기소 피할 듯

  

16일 토론토에서 한인 여성이 출산 후 이를 감추고 ‘상가 건물 뒷골목에서 신생아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했다 들통이 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침 11시쯤 로렌스 에비뉴-킬 스트릿 인근 플라자 뒤쪽에서 막 태어난 남아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곳에 알몸으로 버려진 이 아이는 응급요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당시 영하 6도에 체감온도 영하 10도인 추운 날씨에 방치돼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벌인 결과 신고 내용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경관들과 응급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아이는 의식이 있었고 숨도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은 19살로 추정된다"며 "한국에 있는 부모와 토론토의 가족에게 임신 사실을 감추고 집에서 출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이는 태어난지 2주일을 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이 여성은 병원에서 출산과 관련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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