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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정부·언론·경제 믿는다”, 주요 선진국중 상위권

토론토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1-17 13:56 수정 18-0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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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은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정부와 언론, 경제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민간싱크탱크 퓨 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은 조사 대상 38개국 중 언론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이 톱 10위 안에 들었다. 

 

응답자의 83%가 “주요 뉴스를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78%는 “언론이 정확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73%는 정치 이슈와 관련된 뉴스가 공정하며 믿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정치 지도자들과 정부관리에 관한 보도도 신뢰한다는 비율이 79%에 달했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정부와 경제에 만족감이 높을수록 언론에 대한 신뢰도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캐나다 응답자의 67%가 정부를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의 경우는 51%로 조사 대상 국가 중 매우 낮았다”고 덧붙였다. 2016년 조사때는 대언론 신뢰도가 캐나다는 55%, 미국은 33%에 그쳤다. 

 

이 관계자는 “정당 지지성향에 따라 언론 신뢰감이 차이를 보였다”며 ”집권당을 지지하는 계층은 믿음이 더 높았다”고 지적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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