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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밥만 사면 선배냐 꿈도 줘야 선배다"

표영태 기자 입력18-02-23 12:42 수정 18-10-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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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차세대를 위해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한인들이 특별히 마련한 행사가 24일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한인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동문회가 마련한 멘토와의 만남(Meet the Mentors)행사가 24일 오후 2시부터 밴쿠버 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350 W Georgia St., Vancouver)의 Alma VanDusen & Peter Kaye Room에서 개최된다.

 

본사를 비롯해 심슨토마슨 법무법인, 주리스 로터리,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고등학생과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학무모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한인 선배들이 나와 캐나다 취업 정보와 다양한 직업 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참가 신청할 때 선택한 전공에 최대한 비듯한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나, 멘토 당 제한된 인원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사한 분야의 멘토들로부터 또 다른 미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주최측은 마지막 세션에 전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꼭 만나고 싶은 멘토와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등록은 www.picatic.com/2018MeetTheMentors에서 할 수 있다. 24일 행사장에서 등록한 이름과 이메일을 알려주면 바로 확인 후 입실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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