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아카데미를 만나면 아이비 대학이 보인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57°C
Temp Min: 5.58°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교육 | 아이비 아카데미를 만나면 아이비 대학이 보인다

표영태 기자 입력18-03-15 09:33 수정 18-03-15 16:5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1ff772121a7c95921089bba28aa32cc7_1521146226_3048.png
 

 

BC주에서 아이비 진학률 수위 학원

아이비대학 출신 강사의 특화된 컨설팅

합격률 높이기 위한 종합 진로설계

 

 

1ff772121a7c95921089bba28aa32cc7_1521146188_8912.jpg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날고 기는 수재들이 몰려 드는 최고 수준의 교육의 장이다. 이들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한국식으로 성적만 좋아서는 안 되고 무엇인가 특별한 준비가 일찍부터 필요로 한다. 바로 이런 아주 특별한 요구에 20년 가깝게 부응해 온 한인이 운영하는 사립학원이 밴쿠버에 자리잡고 있다.

 

밴쿠버웨스트에 자리잡은 아이비아카데미(IVY ACADEMY, 김호성 원장, www.ivyacademy.ca)는 1999년에 설립돼, BC주의 우수한 인재들이 하버드, 예일, MIT, 브라운, 프린스톤 등 미국의 아이비를 비롯해 유명대학들에 매년 학원생들을 합격시켜 왔다. 매년 BC주에서 ‘하버드’에 500명 정도가 지원을 하지만 고작 4~5명정도만 합격을 했다. 아이비아카데미가 매년 하버드에 합격생을 냈던 실적은 아이비아카데미의 우수성을 반증하는 것이다. 하버드 이외에도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의 유명 대학교에 매년 1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진학시켰다. 

 

한인이 운영하는 사립 학원이지만, 이런 아이비아카데미의 명성이 널리 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전체 학생의 90%가 돈 많은 밴쿠버웨스트에 거주하는 중국인 등으로 채워질 정도로 이제 BC주에서 미국 명문대로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찾아가 봐야 할 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럼 미국 명문대학을 비롯해 영국과 캐나다 등 세계 명문대학에 학생들을 진출시킬 수 있는 특별함은 무엇일까? 바로 한국인으로 높은 교육열에 맞춰 특화된 진학 노하우를 축적해 온 김호성 원장만의 색다른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 유명대학교에 갈려면 각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성적을 반드시 내야 한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좋은 성적만으로는 세계 유명대학교를 갈 수 없다. 최고의 성적과 더불어 뭔가 특별한 재능과 사회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비아카데미에 학생을 입학시키기 전에 김 원장은 학생이 남과 다른 재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심도 있는 상담부터 한다. 이를 통해 유명 대학교에서 원하는 성적 이외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지도자로 탁월한 능력을 찾아낸다. 사실 처음 찾아온 학생들이 음악이나, 운동, 디베이트(토론) 등 어느 분야에 가능성이 있는 지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학원수업 더 좋은 학교 성적을 얻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각 유명 대학교에서 우수 학생들의 뛰어난 자질을 변별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전인적인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김 원장은 세계 유명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늦어도 7학년 이전에 학생이 갖고 있는 학습적인 능력과 함께 다른 특별한 재능도 함께 발견해 개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아이비아카데미는 우수한 인재를 받아들이고 또 학습 이외의 분야에서도 높은 성취도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개발함과 동시에 학생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한다. 바로 아이비아카데미가 내세우는 대학교 컨설팅 프로그램(University Consulting Program)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학생들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춰 어떻게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교나 전공에 맞게 입학전형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심층적인 가이드를 해 준다.

 

아이비아카데미에는 유명대학교 강사들이 포진해 있다. 김 원장은 유명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입학을 했고 또 수 많은 입학정보와 입학사정을 위한 정보를 갖고 있는 강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춰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바로 이들 강사가 아이비아카데미의 자산이자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주는 핵심이기에 김 원장은 좋은 처우를 통해 이미 10년 넘게 함께 할 수 있는 오랜 신뢰를 쌓아왔다.

 

이들 강사는 소수 정예학생들을 직접 담임하며 많은 학생들을 일률적인 교과수준으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아닌 일대일 수업방식의 잇점을 최대한 살린 교육방법인 ‘수준별 밀착’교육을 시킨다. 강사와 학생들은 이런 인적 밀접 관계를 바탕으로 학습과 미래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게 된다. 결국 오래된 클래스 그룹의 경우 강사와 학생의 신뢰감이 매우 돈독해지고 강사는 학생 개개인에 대해 속속들이 이해하고 어떻게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해 갈 지 최선의 방법을 알게 되고 이에 맞춰 길을 열어준다. 

 

이와 동시에 강사는 각 대학교가 어떻게 자기소개서와 에세이를 작성해야 관심을 갖고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지 잘 알기에 각 학생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게 특화된 내용으로 자기소개서와 에세이 작성을 도와준다. 이렇게 작성된 입학 관련 서류들은 매년 그 진가를 발휘했고 이런 노하우는 밴쿠버에서 아이비아카데미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비법으로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아이비아카데미가 갖고 있는 우수한 강사, 특별한 프로그램과 대학교 입학을 위한 특화된 컨설팅은 결국 세계 유명대학을 꿈꾸는 우수한 인재들이 실패나 시행착오 없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렇게 20년 가까이 유명대학교에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다시 이들 선배 졸업생을 후배 학생들에게 새로운 각 대학 입학 정보를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멘토로 다시 연결시켜 주고 있다. 즉 단순히 대학에 보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네트워크를 형성시킨다.

 

김 원장은 학원생이 대학교에 입학 한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들이 대학 생활을 하면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나 수정, 또는 더 나은 목표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항상 관심 있게 바라보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가끔 김 원장은 자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고 상담을 온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김 원장은 학원에 등록하길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술평가과 학습레벨테스트를 본다. 그 결과에 따라 기존의 클래스나 새로 구성되는 클래스에 레벨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 탈락하게 된다. 이때 많은 학부모들은 쉽게 승복하지 못한다.  김 원장은 안타깝고 아쉬원 마음도 있지만 높은 기대감에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하고 학생의 미래를 힘들게 하는 것보다 수준에 맞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도록 만들기 위해 학부모와의 갈등도 마다하지 않는다.

 

표영태 기자

 

<IVY ACADEMY 특화 프로그램 소개>

University Consulting Program

SAT* Intensive Programr

The WriteWay Summer Intensive Program

Provincial Exams

Writing Skills

Research Skills

Exam Preparation

 

 

최근 예정 프로그램

Provincial Exam Prep

SAT* Intensive Program

 

<일반 프로그램>

 

WriteWay Jr. (Grade 5-8)

An intermediate comprehensive English program designed to introduce and develop writing skills, vocabulary, grammar and critical reading.

 

WriteWay Sr. (Grade 9-12)

An advanced comprehensive English program designed to prepare students for high school graduation and university, emphasizing essay writing, higher vocabulary, grammar and critical reading.

 

SSAT Program

A preparatory course for students wishing to enter private high schools, as well as American high schools. The course emphasizes reading comprehension, synonyms and analogies.

 

SAT* Program

This program is divided into SAT* I and SAT* II programs. SAT* I focuses on Critical Reading, The Essay, and Grammar. SAT* II classes are designed to assist students in their preparation for specific subject tests. SAT* I and SAT* II classes runs once per week throughout the year until the student successfully completes the SAT*.

 

SAT* (II) Subject / AP* Prep Classes

These classes prepare students for SAT* subject exams as well as AP* exams.

 

Math Program

This program develops mathematical abilities, supplmented by SAT* I & II material that is not covered in the typical BC Math curriculum.

 

Science Program

This program is available in 3 areas: Physics, Chemistry, and Biology. This includes provincial level material with problem solving and supplemental SAT* material not covered in the B.C. Provincial curriculum.

 

Language

This program is also available in 3 areas: French, Latin, and Spanish.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177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추방중단,정규화 하라!”… 이민자 권익 위한 대규모 집회 열려
밴쿠버서 이민자들의 영주권 및 평등 권리 촉구밴쿠버에서 이민자 근로자들을 위한 "정의와 평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와 해밀턴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7일 오후에 개최되었다.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이민자 권리 네트워크
03-18
밴쿠버 "밴쿠버에서 큰 바람" 이승만 기념관 건립 위해 뭉쳤다
사진=왼쪽부터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성자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장, 서병길위원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조성 서부 캐나다 발대식서병길위원장 "밴쿠버 지역에서 큰 바람이 일어나기를"지난 16일
03-18
캐나다 6세 미만 월 650달러 ‘아동 수당’ 20일 지급 시작
생활비 상승 대응, 여름부터 수당 인상 예정올해 3월 20일, 캐나다 전역의 자격 있는 부모들은 캐나다 아동 수당(CCB)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 6세 미만 아동의 경우 연간 최대 혜택이 7,437달러이며, 만 6세에서 17세 사이의 아동은 연간 최대 6,27
03-18
밴쿠버 BC주, 심각한 교사 부족… '미인증 교사' 채용
공교육 위기… 초·중등학교 대책 시급BC주의 교사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무려 303명의 미인증 개인이 '허가서'(Letters of Permission)를 받아 초
03-18
밴쿠버 밴쿠버 최악의 교통 정체 지역은…
시민들 불만 속출,  해결책 모색 시급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산과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교통 체증에 갇혀 있을 때는 그러한 풍경을 즐기기 어렵다. 네덜란드의 톰톰 교통 지수에 따르면, 밴쿠버 운전자들은 2023년에 평균 208시간을 운전했으며, 그
03-18
캐나다 모기지 사기 기승… 나흘에 한번 꼴로 발생
부동산 소유권ㆍ모기지 사기 빠르게 증가집주인ㆍ중개인 사기 방지 조치 취해야 “모기지를 완납한 지 오래되었기에, 은행으로부터 받은 채무 불이행 통지서는 충격적이다. 나는 해당 은행과 거래한 적도 없고, 다른 모기지를 신청한 적도 없다” 그러
03-18
밴쿠버 밴쿠버 한국 문학 '새로운 재능' 발굴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전' 창의적 문학의 장수상자, 회원 등 60여명 참석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2024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 가족, 문협 회원, 원로 회원 등 60여 명
03-18
밴쿠버 코퀴틀람 임대 아파트 화재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아
[자료 사진]화재로 100여 명 대피, 주민 지원 및 복구 작업 진행 중코퀴틀람의 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한 사건의 원인이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이 화재는 지난 3월 7일 목요일 새벽 2시경 센추리 플레이스(523 Gatensb
03-18
밴쿠버 대낮에 시내버스서 내려 칼부림 20대 "모르는 사이"
[자료 사진]20대男 한 명, 복부 찔린 채 발견써리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152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복부에 칼에 찔린 채 발견되었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를
03-18
밴쿠버 랭리에 중학교 신설, ‘RE 마운틴 세컨더리’ 확장
[자료 사진]지속적인 인구 증가 대응, 교육 인프라 강화 교육 환경 개선 기대랭리 지역에 새 중학교가 들어서고, R.E. 마운틴 세컨더리가 확장 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지난 15일 지방 및 주 정부 관계자들에 의해 발표되었다.이들 프로젝트의 예산이나
03-18
밴쿠버 중부 오카나간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BC주 룸비 인근 크레이튼 밸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이 산불은 약 3헥타르(9천평) 규모로 발생했다.17일 저녁 현재 BC 산불 서비스의 웹사이트는 화재
03-18
캐나다 AI, 인류 위협 가능성에 캐나다의 대응은…
캐나다의 AI 안전 조치 및 규제 논의 긴급 필요선진 인공지능(AI) 시스템의 개발 및 배치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 조치를 마련하고 시행해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충분치 않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AI
03-18
세계한인 아직 퉁퉁 부어있는 손흥민 손가락…"마음이 너무 안좋다"
세번째 손가락이 여전히 부은 상태다. 토트넘 유튜브 화면 캡처토트넘이 풀럼과의 원정에서 무득점 3골 차로 참패하자 주장 손흥민(32)이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선수들에게 자성을 요구하며 쓴소리를 낸 가운데, 국내 팬들은 붕대를 푼 그의 손가락에
03-18
월드뉴스 ‘노쇼 위약금 250달러’ 美 논란…“취소수수료 이제 뉴노멀”
예약 취소 고객에게 약관 규정대로 수수료 250달러를 부과한 뒤 고객과 분쟁이 발생한 미국 보스턴의 유명 레스토랑 ‘테이블’ 내부 모습. 사진 ‘테이블’ 홈페이지 캡처250달러(약 33만 원) 예약 취소 수수료를 놓고 미국의
03-18
월드뉴스 푸틴, 스탈린 넘어 '30년 집권'…87% 득표율로 5선 사실상 확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7월 3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해군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 러시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5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러시아 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
03-18
월드뉴스 나발니 부인 "러 대선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써…푸틴은 깡패"
율리아 나발나야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주재 대사관에서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쳤다. EPA=연합뉴스지난달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대통령선거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을 적었다고
03-18
월드뉴스 모디가 뭐길래...집권 10년차 80% 지지, '힌두 황제' 코앞
3연임에 도전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AFP=연합뉴스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최대 민주주의 국가’로 불리는 인도의 총선 일정이 16일(현지시간) 확정됐다. 투표는 다음달 19일부터 6월1일까지 44일간 진행되며, 결과는 6월 4일 발표된
03-18
월드뉴스 세계경제 잘 맞히는 ‘구리박사’…상승 가리켰다
글로벌 경기 훈풍 신호글로벌 경제의 주요 선행지표 중 하나인 구리 가격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를 근거로 일각에선 앞으로 세계 경기의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지난 15일 구리 선물 최근월물 가
03-18
월드뉴스 "치매 아버지, 한국 여행 중 실종됐어요"…이틀 뒤 일어난 기적
지난 17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서울 관광 중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엑스 캡처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남성이 서울 여행 중 실종됐다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
03-18
밴쿠버 7년 전 버나비 노래방 한인 살인사건, 유죄 확정
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
03-17
캐나다 부모와 자녀 주택담보대출 공동서명, 세금신고 첫 시행
가족 간의 금융 거래에 새로운 세금 보고 규정 적용최근 캐나다 국세청(CRA)은 2023년도 세금 신고에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이 규정은 부모가 자녀의 주택담보대출을 공동으로 서명하거나 공동 은행 계좌를 소유한 경우, '베어 트러스트(bare trust)&#
03-17
캐나다 백신 접종률 저하로 캐나다 홍역 대유행 위기
저조한 백신 접종률 지역서 대규모 감염 발생 경고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홍역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예측 모델링은 저조한 백신 접종률 지역에서 "상당한 규모의 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캐나다 전역에서 보고된
03-17
밴쿠버 코퀴틀람시, 1만3000여 세대 임대 주택 개발
가격 안정화 법률로 주택 공급 영향코퀴틀람 시는 현재 13,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개발 중이다. 이 중 2,225세대는 현재 건설 중이며, 그중 445세대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1,000여 세대가 시정부 개발 신청 과정의 여러 단계
03-17
밴쿠버 비상상황 시스템 중단, BC 지역 911 지연
‘BC E-Comm’ 긴급 호출 서비스에 차질, 사고 복구BC지역에서 가장 큰 911 서비스 제공업체인 E-Comm 911이 지난 토요일 아침에 예기치 않은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통화 지연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E-Comm 911의 소셜 미디어 게
03-17
캐나다 항공사 탓에 캔쿤서 승객 180명 수일간 고립
항공사의 통신 불통, 승객들 법적 대응 검토180명의 승객이 멕시코 캔쿤에서 오타와로 돌아가는 플레어 항공(Flair Airlines)의 여행이 여러 차례의 결항으로 인해 악몽으로 변했다.  대부분 캐나다인인 승객들은 지난 14일 밤 귀국할 예정이었지
03-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