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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노동연합 새 회장으로 교사 출신 아이린 랜징어

기자 입력14-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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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노동연합(BC Federation of Labour)의 새로운 회장으로 아이린 랜징어(Irene Lanzinger)가 선출되었다. 랜징어는 지난 27일(목) 밴쿠버에서 있었던 연합의 56회 컨벤션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경쟁자 앰버 호킨(Amber Hockin)을 57표 차로 제치고, 연합 최초의 여성 회장이 되었다.

교수 출신인 랜징어는 1978년부터 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BC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Union)의 회장을 지냈다. 그 전에는 밴쿠버 고교교사 연합(Vancouver Secondary Teachers’ Association)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립 교사 연합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짐 신클레어(Jim Sinclair) 전 회장 아래서는 노동 연합의 재무 책임자(Secretary Treasurer)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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