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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총영사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어

기자 입력14-09-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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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마감 10월 27일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오는 11월 15일(토), UBC 아시안센터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인의 한국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우리의 우수한 한국 문화를 캐나다 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 됐다.

참가 자격은, 부모 중 적어도 한명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참가분야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품(삼성 갤럭시 탭, 갤럭시 노트, 갤럭시 에스 등)이 증정된다.

신청 마감은 10월 27일(월)까지이며 지원 양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 (can-vancouver.mofa.go.kr)에서 다운 받아 이메일(vanedu@ mofa.go.kr)로 보내면 된다. 

* 문의 : 총영사관 한국어 말하기 대회 담당자 : 604-681-9581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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