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PNE 행사 16일 개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올 해의 PNE 행사 16일 개막

기자 입력14-08-14 12:5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확대,  푸드 코트도 풍성하게

매년 여름 밴쿠버를 찾아오는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행사가 내일 16일(토) 개막한다.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전시회 및 인터넷 고양이 비디오 페스티벌 등 새로운 코너들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며, 푸드 코트에도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참여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지난 해 예상보다 크게 낮은 총 관람객 수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해 올 해는 이보다 더 낮은 70만명을 예상치로 잡았다. 지난 해 열렸던 PNE 행사는 날씨 악화와 두 차례의 정전 사태 등으로 주최측과 소비자들 모두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로 인해 80만 명 정도로 예상되었던 총 관람객 수는 71만 2천여 명으로 기록되었다.

PNE의 로라 밸런스(Laura Balance)는 “우리 행사의 총 관람객 수는 해마다 크게 오르 내리며 예상을 빗나가곤 한다”며 “그러나 여전히 BC 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최고 규모의 행사”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667건 49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써리 보궐선거 12월 11일
사우스써리 보궐선거 일정이 확정됐다. 총리실은 5일 사우스써리-화이트락 선거구을 비롯한 4곳의 보선이 12월 11일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써리 지역구는 다이앤 와츠(Watts) 전 의원이 BC자유당 대표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11-06
캐나다 평창 패럴림픽 앞두고 加-韓 치열한 평가전
9월 4일 캘거리에서 열린 캐나다와 한국의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두 나라 선수가 퍽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캐나다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장애인 아이스하키 평가전 첫 날 캐나다 국가대표팀이 한국 대표팀에 3-1로 이겼다
11-06
밴쿠버 정형식 밴쿠버무역관장 국무총리상 수상
한국으로 투자유치 공로 인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이승현)가 7일 서울의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주최한 ‘2017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KOTRA 밴쿠버 무역관의 정형식 관장이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한국경제에 기여한
11-06
밴쿠버 한인 부모, 주정부에 희귀병 치료 지원 청원 운동
전도 유망한 차세대 한인이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BC주 건강보험이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아 애태우는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랭리 월넛그로브에 살고 있는 정병국, 전민옥 부부는 SFU 범죄학과에 다니는 둘째 아들 폴이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atyp
11-05
밴쿠버 이종구 목사 '여호와 나의 목자' 출간
이종구 목사는 1997년 밴쿠버로 이주 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퍼시픽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과 신학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연합장로회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밴쿠버 홀리 패밀리 호스피탈에서 환자들을 위한 병원목회를 했고, 밴쿠버 제일장로교회 설
11-05
캐나다 제10회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
제10회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11월 2일 캘거리의 중식당에서 캐나디안 30여명의 하객과 한인 동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 문학상 설립자 이 유식 시인은 인사말에서 민족의 정체성 고양의 영구적인 발전을 기하고 자손 만대에 우리의 뿌
11-04
밴쿠버 한국엔 신고리원전, 캐나다엔 사이트C댐
BC공공요금위 보고서 공개건설 지속·일시 중단·취소 등 3개 안주정부 연말까지 결정 방침 BC주 자유당 정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수력발전용 초대형 규모 사이트C댐에 다시 한번 제동이 걸렸다. BC공공요금위원회(BCUC)는 1일 BC주 북부 포트 세
11-03
부동산 경제 10월 실업률 전달 대비 0.1%포인트 오른 6.3%
신규 고용 3만5000명 증가풀타임 늘고 파트타임 줄고 10월 캐나다 전체적으로 실업률이 미약하나마 증가했지만 파트타임보다 풀타임 고용이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이 향상되며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11-03
밴쿠버 아마존, 밴쿠버에 1000명 일자리 늘려
인터넷 기업 아마존이 밴쿠버에 일자리 1000 곳을 늘린다. 아마존은 오는 2020년까지 BC주에 1000명을 신규로 고용해 총 2000명 규모로 키운다고 3일 밝혔다.아마존은 밴쿠버 다운타운 던스미어(Dunsmuir) 스트리트에 5만 평방피트 규모의 새 공간
11-03
밴쿠버 C3소사이어티 신임 회장에 티나 전-랭포드 변호사
한인차세대그룹 C3 코리안 캐내디언 소사이어티는 신임 회장에 티나 전-랭포드씨를 임명했다.전-랭포드 신임 회장은 15년 간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한인 청소년 캠프와 법률지원 봉사를 한 바 있으며 지난 6년 간 한카법률인협회 회장을 맡았다고 C3는 소개했다.신임 전-랭포드
11-03
밴쿠버 건설 지속이냐 중단이냐 운명의 기로에 선 사이트C댐
BC주의 전력 생산량은 수력발전이 압도적으로 많다. 2014년 기준 전체 생산량의 95%가 수력발전에서 나온다. 사이트C댐은 BC주 북동부 피스리버 강에 세 번째 건설되는 댐으로 댐 길이 1050m, 정격낙차 60m인 초대형 토목공사 프로젝트다. 연간기준발전량도 510
11-03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책과 학용품을 사기 좋은 곳, Indigo Spi…
밴쿠버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책이나 문구류를 파는 가게를 찾기 힘들었다. 한국 같은 경우 영풍문고와 같은 서점과 문방구가 합쳐진 서점이 많은 반면 밴쿠버는 그런 곳이 드물다. 그래서 학용품이 필요할 때면 원달러샵에 가서 별로 선택의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저렴한 것을 사
11-03
부동산 경제 캐나다 차(tea) 시장, 동양 차에 관심 증가
캐나다 차 시장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많은 아시아 이민사회를 배경으로 동양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한국의 차 제품도 기회가 있어 보인다.  KOTRA밴쿠버 무역관 김훈수 시장분석 담당관은 캐나다 차 시장 관련 시장 가능성 분석 보고
11-03
밴쿠버 눈덮인 밴쿠버 노스쇼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바라본 노스쇼어 산에 눈이 쌓였다.캐나다기상청은 주말 첫날인 4일 밴쿠버 일원에 대체로 흐리고 오후 가끔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 영하 1도. 일요일인 5일은 해가 나면서 낮 기온은 영상 5도로 전날보다 다소 오르지만 곳에 따라
11-03
밴쿠버 고창 농특산물, 밴쿠버 아시아 마켓 호평
전라북도 고창군의 농특산품 판촉팀이 3일 오전 11시 한남슈퍼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상)고창군의 농특산품 할인행사 매장에 손님들이 모여 들어 유과, 복분자 등 가공식품, 쌀, 천일염 등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하)  본국
11-03
밴쿠버 렌트 사기범 김범준 밴쿠버서 꾸민 수법은?
검거 후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의 사진 동업자라 속이고 고객 돈 받아 가로채고"이민 도와준다" 알선료 챙겨 잠적 지난달 30일 토론토에서 검거된 상습 렌트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가 BC주에서도 횡령과 이민 사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
11-02
밴쿠버 "전공 서적 너무 비싸"
대학교 전공 서적은 대부분 소비자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서적에 비해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다. 지난 10년간, 전공 서적의 가격은 물가상승률과 비교해 4배가 올랐고, 전공 서적을 필수로 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부담은 증가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UBC
11-02
밴쿠버 전통 재즈와 한국의 민요를 재해석한 재즈와의 만남
 지난 2월 9일, 아리랑과 같은 전통 민요의 한을 재즈의 한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치는 물레방아 프로잭트의 새라 김(좌측)과 밀리 홍(우측) .(밴쿠버중앙일보 DB) 밴쿠버에서 재즈 팀으로 활동 중인 한인 새라 김과 밀리 홍의 '물레방아(Waterm
11-02
캐나다 캐나다 여성 대상 성희롱 만연
캐나다에서 절반이 넘는 여성들이 성적인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사회설문조사회사인 아바쿠스데이터(Abacus Data)는 1일자로 캐나다 여성에 대한 성희롱 관련 조사보고서를 통해 53%의 캐나다 여성이 원치 않은 성적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11-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쉬어가기 좋은 이색적인 갤러리 카페 ‘버즈카페’
  밴쿠버에 살면서 스타벅스, 팀홀튼, 블렌즈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들도 많아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다. 커피 혹은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11-02
밴쿠버 6.25참전유공자회-밴쿠버한인여성회 자매결연
밴쿠버 한인사회의 공익 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강화하는데 앞장섰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와 밴쿠버 한인여성회(회장 이인순)가 2일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여성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공자회 이 회
11-02
캐나다 서머타임 해제...일요일 새벽 2시를 1시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5일 새벽 2시 해제된다.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시곗바늘을 한 시간 뒤로 돌리면 된다. 아침은 환해지는 대신 밤이 일찍 찾아오는 셈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서부는 16시간에서 17시간
11-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직접 부대찌개 요리하기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다면 다들 한번쯤은 한국식당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처음 밴쿠버에 왔을 때 캐나다의 음식가격이 우리나라의 2배 가까이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격 부담으로 돈을 아껴야 하는 유학생 신분에서 자주 외식하는 일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11-02
밴쿠버 밴쿠버 차이나타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된다. [사진=flickr/Michael Contreras] 밴쿠버시가 과거 중국계 이민 사회에 저지른 차별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시의회는 2일 회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밴쿠버시는 도시 생성
11-02
캐나다 가정용 소화기 270만대 리콜
중소형 소화기 640만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불이 났을 때 관이 막혀 소화분말·액이 나오지 않거나 분사력이 부족해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는 불량 제품이다.  리콜 대상은 키드(Kidde)사가 1973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생산 판매한 134개 브랜
11-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